치앙라이에서 화이트템플가기
윈디걸
9
2088
2015.04.11 16:00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오늘 화이트템플 다녀왔어요.
치앙라이 터미널로 가서 7번 플랫폼쪽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니
버스언니가 어디가냐 물어봅니다.
화이트템플이라니 버스로 데려가줍니다.
"bus ticket. in the bus"라고 합니다.
아...돈은 버스에서 지불하면 된다는말이구나..싶어서 기다리니 출발후 몇분지나서 돈 걷습니다.
화이트 템플까지 20밧입니다.
정류소마다 서서 사람들을 태웁니다.
에어컨도 없지만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상쾌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ㅎㅎ 외국인은 저 혼자더군요.
다들 투어로 오는듯했어요 ㅋㅋ
버스언니가 화이트템플이라 내리라고 하길래 내렸는데.
오 마이 갓!!왕복 6차선은 되어보이는 길가에 떡하니 내려주고가네요 ㅋㅋㅋㅋ횡단보도도 없어요 ㅋㅋ완전 멘붕 ㅠㅠㅠㅠ
그러고 얼빠져있으니 태국남자한분이 ㅠ 길 건너는거 도와주셔서 무사히 목숨건졌습니다 ㅋㅋㅋㅋ
구경 후 아까 내려줬던 길가 반대편으로 가서 서있었어요. 버스오면 손 열라 흔들어야지하며 대기타는데 한 아저씨한분이 오시길래...버스정류장 맞냐고 여쭤보니 그렇답니다.
아까탔던 버스와 비슷한 버스가 제 앞에 섭니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이라 말하고 20밧 지불했어요 ㅎㅎ
40밧으로 싸게 다녀왔습니당
현지인들과 덜덜 거리는 버스타고 바람맞으면서 오고가는 느낌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오늘 화이트템플 다녀왔어요.
치앙라이 터미널로 가서 7번 플랫폼쪽에서 서성거리고 있으니
버스언니가 어디가냐 물어봅니다.
화이트템플이라니 버스로 데려가줍니다.
"bus ticket. in the bus"라고 합니다.
아...돈은 버스에서 지불하면 된다는말이구나..싶어서 기다리니 출발후 몇분지나서 돈 걷습니다.
화이트 템플까지 20밧입니다.
정류소마다 서서 사람들을 태웁니다.
에어컨도 없지만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무척이나 상쾌하고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ㅎㅎ 외국인은 저 혼자더군요.
다들 투어로 오는듯했어요 ㅋㅋ
버스언니가 화이트템플이라 내리라고 하길래 내렸는데.
오 마이 갓!!왕복 6차선은 되어보이는 길가에 떡하니 내려주고가네요 ㅋㅋㅋㅋ횡단보도도 없어요 ㅋㅋ완전 멘붕 ㅠㅠㅠㅠ
그러고 얼빠져있으니 태국남자한분이 ㅠ 길 건너는거 도와주셔서 무사히 목숨건졌습니다 ㅋㅋㅋㅋ
구경 후 아까 내려줬던 길가 반대편으로 가서 서있었어요. 버스오면 손 열라 흔들어야지하며 대기타는데 한 아저씨한분이 오시길래...버스정류장 맞냐고 여쭤보니 그렇답니다.
아까탔던 버스와 비슷한 버스가 제 앞에 섭니다.
치앙라이 버스터미널이라 말하고 20밧 지불했어요 ㅎㅎ
40밧으로 싸게 다녀왔습니당
현지인들과 덜덜 거리는 버스타고 바람맞으면서 오고가는 느낌이 참으로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