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샤에서 방콕 직항이 취항한 뒤로 돈무앙으로 가는 배낭여행객이 많이들 보여 이용기 남깁니다.

방콕은 서너번 왔었는데 돈므앙은 처도 처음이였습니다.

1. 돈므앙 -> 아쏙역  

 에어아샤 직항은 스케줄상 저녁 8시 15분쯤 도착합니다.

 몇번의 에어아샤를 이용 경험으로 어느정도 딜레이를 예상했으나 정시에 도착.

 짐찾고 나오니 8시 40분쯤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연말 교통체증(12월 31일)을 예상해서 A1 버스타고 짝두짝 마켓(머칫)에서 MRT 를

 타는거였는데 구글 지도 교통정보를 보니 정체구간이 거의 없어서 택시로 바로 변경.

 보통 50밧트를 안내기 위해 육교 건너가서 탑승하시는데, 짐도 많으니 그냥 타로갔는데

 사람이  많이 대기하고 있네요. 

 그래서 플랜 2  2층으로 올라가면 공항으로 승객들 태우고 하차하는 택시들이 있는데 승객이 내린 택시 바로 잡아서 아쏙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택시 탑승 시간이 9시 쯤이였고 아쏙역 도착하니 9시 35분쯤되었습니다.

택시비는 180밧정도 나온듯 합니다.

시암이나 나나쪽은 더 가까우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카오산쪽은 저녁에도 정체가 좀 있으니 더 나올것 같구요

2. 아쏙 -> 돈무앙

아침 5시 45분에 택시 타서 6시 10분쯤에 도착 요금은 180밧 나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