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트라이브 호스텔 살라뎅과 실롬 중간에 묵고있고 하루만 코사멧에. 가는거라 가방은 숙소에 부탁해소 맡기구 코사멧으로 출발했습니다!

살라뎅에서 동부터미널 에까마이로 bts. 로 이동
터미널서 코사멧 가는버스티켓 왕복 306에구매
버스타고 약 3시간정도이동 반페 선착장 도착

저희는 코사멧 사와디 코코 리조트예약했는데 사와디코코에서 운행하는페리는없는거 같아서
원래 보트타고 나단선착장까지 이용하려 했는데 고민이되더라고요

나단선착장이용하면 보트값50밧 코사멧 국립공원이용료 200밧 내야하고 그냥 스피드보트이용하면 보통 200밧내면 예약한 리조트 근교 바다앞에 내려줍니다 고민하다가 그냥 정식루트대로 가보쟈. 하구 저는 일반보트 탔는데 후회했어요

분명태사랑 봤을땐 섬에 도착해서 좀 걷다보면 국립공원입장료받는곳에서 200밧을 받는다고했는데 보트티켓 살때 직원이 돈을계속 내라고 요구하더라구요

물론 바로옆에 큰 표시대같은걸 세워놔서 코사멧은 국립공원이고 외국인은200. 현지인은40밧 내야한다 써있긴했는데ㅜㅜ

보트끊을때 결국 한사람당 250밧내고 나단 내렸는데 웃긴게ㅋㅋㅋ선착장서 나갈때 20밧을 더 내래요

걍 선착장을 이용한 사람은 20밧. 내구 표안끊으면 문을막고ㅋㅋ못나가게 합니다~~  결국 들어가는데만
270밧ㅋㅋㅋ냈어용!! 
근데 정작 선착장 내려서  국립공원 입구 200밧 받는곳은 외국인들 티켓 검사하느라 정신팔려서 저희는 거들떠 보지도 않터라구요ㅋㅋㅋ물론 저희는 보트딸때 미리 200밧 지불하구 표같지도않은 스티커를 받긴
했으나ㅋㅋㅋ

코사멧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어차피 200밧을 내는게 원칙상 맞긴하지만 스피드보트를타고 숙소앞 바다에서 내리면 어차피 안내도 될돈이고 선착장에서 따로 숙소까지 굳이 길안걸어도 되고 무엇보다 선착장 이용하는 20밧을 안내도 되니~~ 

스피드보트를 이용하는것도 전 좋은방법인거 같아요!!첨에는 완전호구네 나쁜사람들ㅠ막이랬지만 코사멧자체가 너무 아름답고 멋져서 이런생각은 금방 잊게되네요ㅎㅎ 

아무튼 저도 눈팅만 하고 글써본적이 없는데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