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창 - 방야이 운하보트 시간 바뀐 듯...
5월 4일 방야이를 운하로 갔습니다. 요술왕자님의 글을 보고 일찍 갔다가 오후에 다른 곳을 가보려고 9시경에 타창에 갔더니 방야이 가는 배는 12시에나 있다고 하면서 운하투어 매표하는 아줌마가 900B 짜리 투어보트를 타라고 하더군요. 개무시하고 9시 30분이 넘도록 기다리고 있다가... 개무시당했습니다. (쏟아지는 비웃음)
그래서 다시 11시30분에 갔더니 방야이 가는 배가 있고 사람들도 타기 시작하더군요. 표파는 여자한테 미리 인쇄해간 요왕님의 시간표 사진을 보이면서 물어봤더니 아래 사진 같이 고쳐주더군요.
1. 12:00 2. 15:30 3. 16:30 4. 17:30 5. 18:15 6. 22:00(이 시간까지?) 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왕님 사진같은 시간표는 볼 수 없었구요. 우여곡절 끝에 12시 배를 타고(30B 냈음) 나머지는 여기서 본 시간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약간은 여유있는 모습 때문에 그랬는지... 그래서 그날 다른 곳에 갔던 다른 일행들을 데리고 5월 5일 12시에 갔더니 어제의 표파는 여자가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12시 배가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껏 갔다가 헛걸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코스 자체는 꼭 가볼 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누군가 좀더 정확한 운항일정과 시간을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손짓발짓 대화가 정확한지 자신이 없고요. 그래서 제가 올린 시간대로 가보라고 말하기는 좀 두렵습니다. 정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더 정확한 정리를 기대하며 일단 제 경험을 올려봤습니다.
그래서 다시 11시30분에 갔더니 방야이 가는 배가 있고 사람들도 타기 시작하더군요. 표파는 여자한테 미리 인쇄해간 요왕님의 시간표 사진을 보이면서 물어봤더니 아래 사진 같이 고쳐주더군요.
정리하면
1. 12:00 2. 15:30 3. 16:30 4. 17:30 5. 18:15 6. 22:00(이 시간까지?) 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왕님 사진같은 시간표는 볼 수 없었구요. 우여곡절 끝에 12시 배를 타고(30B 냈음) 나머지는 여기서 본 시간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톤레삽호수의 수상가옥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약간은 여유있는 모습 때문에 그랬는지... 그래서 그날 다른 곳에 갔던 다른 일행들을 데리고 5월 5일 12시에 갔더니 어제의 표파는 여자가 오늘은 공휴일이라서 12시 배가 없다고 이야기하더군요.(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껏 갔다가 헛걸음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코스 자체는 꼭 가볼 만 하다고 생각되는데... 누군가 좀더 정확한 운항일정과 시간을 정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 손짓발짓 대화가 정확한지 자신이 없고요. 그래서 제가 올린 시간대로 가보라고 말하기는 좀 두렵습니다. 정보라고 하기는 부족하지만 더 정확한 정리를 기대하며 일단 제 경험을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