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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날 새벽3시경이었구요

배낭맨 여자 혼자였구여.

주차되지 않은 달리는 택시 세웠습니다.

당연히 '미터'로 가신다는 택시 아자씨를 만나서

아속역앞에서 돈무앙공항까지 159바트 나왔습니다.

고속도로로 가지 않았구요~ 하나도 안밀려서 쭈욱쭈욱 밟으셨어요~!!

새벽 택시 조심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친절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시작부터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