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사랑에서 알려주신 공항택시 말고 육교 건넜더니 거기에도 택시가 길게 있더라구요~그래서 택시 타고 미터 온 플리즈와 노 하이웨이를 외치고 처음에 내셔날 스타디움bts(숙소가 머큐어 시암 이에요)말했더니 모칫역(짜뚝짝 시장)에서 내려주더라고요(107바트나옴).  거기서 당황해서 내리고 다른 택시를  타고 시암 스퀘어 외치니 첨에 200바트를 외쳐서 내리려하니깐 미터기 켜주더라고요~여긴 70밧 정도 나왔어요.
총 170~180 바트 생각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