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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에서3월12일미터택시를탔습니다.경찰서앞에서있는택시는300밧을달라고하구요.뚝뚝도200밧을달라고하더라구요.사람이둘이라서그렇다는군요.현지인이타고내리는택시를방향도반대로ㅡ우리나라생각하고ㅡ탔는데요.출발시간은낮세시였구요,길이조금막혔는데101밧나왔어요.씨암파라곤에서저녁까지밥먹고놀다가집으로돌아오는반대편에서다시미터택시를탔는데요79밧이나왔어요.저녁8시였어요.방향이반대라조금돌았는데그렇게나왔어요.카오산에서호객행위하는택시아저씨들이어느정도껏바가지를씌우시면더귀여울듯힙니다.시간대가다르고요일이다르면택시비가다르겠지만여행하시는분들참고가되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