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주변에서 롯뚜(여행자 밴) 타고 끄라비 오면 끄라비의 롯뚜 터미널에 내려줍니다.(일반터미널 아님)

주로 hatyai tour 란 회사차를 타는데요 (다른 회사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다른곳으로 갈아타기도 하는곳 입니다.  문제는 여기가 어딘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을겁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이상한곳(?)에 내려줍니다.

내리면 직원들이 어디 가냐 물어봅니다. 타운 간다, 아니면 아오낭 간다 하면 택시 타라고 알려줍니다.

타운 2~300밧 , 아오낭 4~500밧 부릅니다.  이것 타지 마시고 , 터미널을 나와서 왼쪽길로 (약간 내리막길임)

한 200m 정도 걸으시면 타운 -아오낭 주 도로를 만날수 있습니다. 당연히 오른쪽 길은 약간 오르막길 인데 이리 가지 말고 왼쪽으로 가세요.

여기서 지나가는 썽태우 손들고 타면 타운까지 인당 20밧에 갈수 있습니다. 한 5~10분 정도 걸립니다. 

아오낭 으로 갈려면 길 건너서 흰색 썽태우타면 됩니다. 타운 - 아오낭이 50밧 이니 요금은 적당히 생각 하시구요.

 

타운에서 공항가기

타운에서 공항까지 공항 버스가 있는데 보통 숙소에 물으면 없다하고 택시 불러준다 합니다.

공항에서 공항버스 타고 오면 전에는 타운 시내로 돌면서 내려주었는데 지금은 짜오파거리 P게스트하우스 부근의 한 여행사 앞에 내려줍니다. pak up에서 한 3~400m 정도됨.

이곳에 가면 공항가는 공항버스  탈수 있습니다. (아래사진)

요금은 인당 90밧 , 올때랑 동일 합니다.

롯뚜도 있는데 굳이 롯뚜표 살 필요 없이 공항버스 표를 사세요, 90밧짜리. 롯뚜는 아마 200밧?

그럼 그시간에 롯뚜 손님이 있으면 롯뚜로 데려다 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