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마지막 공항가는 택시까지 사기를치네요.
파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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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2
2014.01.20 22:09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비록 태국 여정은 짧앗지만 잘 마무리하고 가고싶어 생각도 정리하고 기분 좋게 석달만에 가는 한국가려고 수쿰빗에서 택시 잡아탓습니다..
짐 다 싫고 당연히 미터기를 킬리가! 자기는 차 창문부터 미터기까지 다 고장낫다면서 톨비까지 500밧을 달라합니다.. 아 진짜 내리고 싶엇지만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대충 400밧 선에서 갈수 잇으면 가야겟다 생각하고 400밧 까지 언성 높여가며 싸워서 겨우 합의햇습니다.. 가격 안다고, 400밧이면 충분히 비싸지 않냐고 싸우면서 정말 방콕에 다시 오기 싫다고도 말하고, 외국인이 보는 눈에서 너가 태국의 얼굴이니까, Proud of your country! 라고도 하고 진짜 하고싶은말 다햇네요..
공항도착해서 1000밧짜리 주고 팁으로 20밧 더줫는데 나중애보니 500밧밖에 안 거슬러 줫더군요... 그냥 마지막이니 좋게좋게 생각하려 합니다...
비록 태국 여정은 짧앗지만 잘 마무리하고 가고싶어 생각도 정리하고 기분 좋게 석달만에 가는 한국가려고 수쿰빗에서 택시 잡아탓습니다..
짐 다 싫고 당연히 미터기를 킬리가! 자기는 차 창문부터 미터기까지 다 고장낫다면서 톨비까지 500밧을 달라합니다.. 아 진짜 내리고 싶엇지만 너무 피곤하고 귀찮고 대충 400밧 선에서 갈수 잇으면 가야겟다 생각하고 400밧 까지 언성 높여가며 싸워서 겨우 합의햇습니다.. 가격 안다고, 400밧이면 충분히 비싸지 않냐고 싸우면서 정말 방콕에 다시 오기 싫다고도 말하고, 외국인이 보는 눈에서 너가 태국의 얼굴이니까, Proud of your country! 라고도 하고 진짜 하고싶은말 다햇네요..
공항도착해서 1000밧짜리 주고 팁으로 20밧 더줫는데 나중애보니 500밧밖에 안 거슬러 줫더군요... 그냥 마지막이니 좋게좋게 생각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