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힌 시내 썽태우 노선
wa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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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00:18
후아힌 시내를 남북으로 다니는 노선 썽태우는 파란색이고,
북쪽으로는 플런완 지나서 공항까지,
남쪽으로는 마켓빌리지, 시카다마켓 지나서 뷰포인트가 있는 타키압 해변 입구까지 다닙니다.
나잇마켓 사거리 기준으로 10밧 단일 요금인데, 끝에서 끝까지는 15밧입니다.
단, 19시-21시는 15밧, 20밧입니다.
파타야와 마찬가지로 시내 교통비가 착합니다.
이 썽태우 노선을 벗어난 곳은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경험한 협상 가격은 나잇마켓 출발, 2인 경우
-뷰포인트(기차역 뒤) 왕복 및 30분 대기, 모터사이클 100밧
-마르카타야완 팰리스(차암 가는 길) 왕복 및 대기, 툭툭 600밧
별 기대 없이 왔다가 좋은 인상 받고 떠납니다.
걷기 좋은 긴 백사장, 적당히 작은 도시, 아담한 나잇마켓,
파타야보다 깨끗한 거리, 커플 가족 위주 여행객,
기품있는 볼거리들, 저렴한 교통비도 그 중 하나지요.
식비, 과일 등 다른 물가도 힐튼호텔 근처만 벗어나면 비싸지 않습니다.
마켓빌리지 푸드코트 강추합니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맛 있고, 애어컨 시원하고,
바로 옆에 큰 테스코 있어서 장보기 좋고,
썽태우 내리고 타는 사람이 많아서 내릴 때 벨 누를 필요없고, 탈 때 손 들 필요없는 곳입니다.
나잇마켓 근처에 모든 시외 연결 교통편이 도착, 출발하니까
게스트하우스는 해변과 나잇마켓 사이에 정하면 편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