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파타야 ---> 공항 택시 미니버스 2013년 요금 후기
참새하루
8
8586
2013.08.02 05:17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택시요금
택시를 방콕시내 호텔앞에서 잡아서 물어봅니다
파타야 얼마에 갈거냐고 보통 1800밧 -1200밧 다양하게 부릅니다
마지막 이용했던 해가 2010년도 인데
그때 까지는 1000밧 부르면 대부분 OK 합니다
(제일 비싸게 주고 간게 1200밧)
1000밧에 딜하고 팁은 200-300밧 더해서 1200-1300 밧정도 주었습니다
팁은 기대안하고 있다가 감사히 받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여기서 한가지 팁은
호텔에서 짐 실어주던 벨보이에게 별도 팁 40-50밧 정도 주고
택시요금 1000밧을 기사와 태국말로 서로 확인시키고
택시 번호를 적어두게 합니다
호텔 명함에 벨보이 이름적어두고요
나중에 파타야 도착해서 택시기사가 딴소리 하면
호텔 벨보이에 전화해서 대질시키면 겜 오버입니다
한번도 그런적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보험입니다
올해 2013년에는 인원이 많아서 미니버스가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하다가
막상 파타야로 떠나기 전날 되니까 걱정되더군요
미니버스를 길거리 어디서 잡아타나...
때마침 파인데이에서 하루 미니버스 12인용를 렌탈했는데 (기사포함 2500밧 유류별도)
http://www.finedaygolf.com/base/rent/rent3/rent3_1.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
그 기사이름이 '뎅'인데 너무 착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사에게 따로 다음날 파타야까지 태워줄수 있느냐
요금은 얼마냐고 하니까
파타야까지 유류 톨비 포함 1800밧인데
자기는 다음날 깐차나부리 가는 일정이 있어서 태워줄수가 없고
자기 보스에게 전화하라고 합니다
'뎅'기사의 핸드폰으로 보스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혀 영어가 안되는 태국여자가 받아서 떠들더군요
나중에 짐작해보니
저의 미니버스는 파인데이에 소속된 버스가 아니고
미니버스 기사가 개인차량을 가지고 미니버스 디스패치회사에서
연결해주는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같더군요
여행사 - 미니버스 디스패치 회사 -- 운전기사
이런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듯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나중에 파인데이에서 기사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방콕 --> 파타야 ---> 공항 요금을 여쭈어보니
방콕 --> 파타야 미니버스 12인승 택시 요금이 톨비 유류비포함 2600밧
파타야 --> 공항 2100밧
토탈 4700 밧이라고 합니다 졸르고 졸랐더니
결국 사장님이 디스카운트해 주셔서 4100 밧에 딜했습니다
출발하던 아침에는 호텔 벨보이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길래 파타야 간다고하자
12인승 미니버스를 2000밧에 불러주겠다고 합니다
제 짐작에는 기본요금이 1800 밧에 커미션이 + 알파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가지를 쓴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인업소를 이용하면 일단은 한국말로 서로 통하니 편하고
무엇보다 공항갈 시간이 다되었는데 택시가 안나타나거나 하는 불상사를 피할수 있는
신뢰감이 있으므로 이용을 추천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편리함이냐 추가요금이냐는 각자의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타야가는 미니버스의 기사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습니다
가는 휴게소에서 음료수 두병을 사주었는데 말이 없더군요
내내 웃지도 않더니 파타야에서 내릴때 100밧 팁을 주니
환하게 웃으면서 짐까지 친절하게 내려줍니다
가면서도 몇번이나 인사하더군요
100밧 팁의 위력이 새삼스럽더군요
기사에게 물어보니 차량은 자신의 소유라고 합니다
일단 파타야 가시면 택시부스가 길거리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택시부스에서 날짜와 요금을 예약하시면
시간에 맞추어서 호텔앞으로 택시가 옵니다
2010년 까지는
파타야 ---> 방콕 의 요금이 보통 900밧이었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올랐나봅니다
지나가는 길에 친절해보이는 아줌마의 부스를 촬영하고
명함도 받아서 올려봅니다
이 부스를 이용해 보지는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단지 택시손님을 택시디스패치회사에 연결시켜주고
커미션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미니버스 이용후기 였습니다
택시를 방콕시내 호텔앞에서 잡아서 물어봅니다
파타야 얼마에 갈거냐고 보통 1800밧 -1200밧 다양하게 부릅니다
마지막 이용했던 해가 2010년도 인데
그때 까지는 1000밧 부르면 대부분 OK 합니다
(제일 비싸게 주고 간게 1200밧)
1000밧에 딜하고 팁은 200-300밧 더해서 1200-1300 밧정도 주었습니다
팁은 기대안하고 있다가 감사히 받더군요
요즘은 어떨지...
여기서 한가지 팁은
호텔에서 짐 실어주던 벨보이에게 별도 팁 40-50밧 정도 주고
택시요금 1000밧을 기사와 태국말로 서로 확인시키고
택시 번호를 적어두게 합니다
호텔 명함에 벨보이 이름적어두고요
나중에 파타야 도착해서 택시기사가 딴소리 하면
호텔 벨보이에 전화해서 대질시키면 겜 오버입니다
한번도 그런적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보험입니다
올해 2013년에는 인원이 많아서 미니버스가 필요했습니다
어떻게 되겠지하다가
막상 파타야로 떠나기 전날 되니까 걱정되더군요
미니버스를 길거리 어디서 잡아타나...
때마침 파인데이에서 하루 미니버스 12인용를 렌탈했는데 (기사포함 2500밧 유류별도)
http://www.finedaygolf.com/base/rent/rent3/rent3_1.php?com_board_basic=read_form&com_board_idx=2&&com_board_search_code=&com_board_search_value1=&com_board_search_value2=&com_board_page=&
그 기사이름이 '뎅'인데 너무 착합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기사에게 따로 다음날 파타야까지 태워줄수 있느냐
요금은 얼마냐고 하니까
파타야까지 유류 톨비 포함 1800밧인데
자기는 다음날 깐차나부리 가는 일정이 있어서 태워줄수가 없고
자기 보스에게 전화하라고 합니다
'뎅'기사의 핸드폰으로 보스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혀 영어가 안되는 태국여자가 받아서 떠들더군요
나중에 짐작해보니
저의 미니버스는 파인데이에 소속된 버스가 아니고
미니버스 기사가 개인차량을 가지고 미니버스 디스패치회사에서
연결해주는 손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것 같더군요
여행사 - 미니버스 디스패치 회사 -- 운전기사
이런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듯 합니다
어찌되었거나
나중에 파인데이에서 기사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방콕 --> 파타야 ---> 공항 요금을 여쭈어보니
방콕 --> 파타야 미니버스 12인승 택시 요금이 톨비 유류비포함 2600밧
파타야 --> 공항 2100밧
토탈 4700 밧이라고 합니다 졸르고 졸랐더니
결국 사장님이 디스카운트해 주셔서 4100 밧에 딜했습니다
출발하던 아침에는 호텔 벨보이가
어디로 가느냐고 묻길래 파타야 간다고하자
12인승 미니버스를 2000밧에 불러주겠다고 합니다
제 짐작에는 기본요금이 1800 밧에 커미션이 + 알파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바가지를 쓴것일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인업소를 이용하면 일단은 한국말로 서로 통하니 편하고
무엇보다 공항갈 시간이 다되었는데 택시가 안나타나거나 하는 불상사를 피할수 있는
신뢰감이 있으므로 이용을 추천 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편리함이냐 추가요금이냐는 각자의 판단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파타야가는 미니버스의 기사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었습니다
가는 휴게소에서 음료수 두병을 사주었는데 말이 없더군요
내내 웃지도 않더니 파타야에서 내릴때 100밧 팁을 주니
환하게 웃으면서 짐까지 친절하게 내려줍니다
가면서도 몇번이나 인사하더군요
100밧 팁의 위력이 새삼스럽더군요
기사에게 물어보니 차량은 자신의 소유라고 합니다
일단 파타야 가시면 택시부스가 길거리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택시부스에서 날짜와 요금을 예약하시면
시간에 맞추어서 호텔앞으로 택시가 옵니다
2010년 까지는
파타야 ---> 방콕 의 요금이 보통 900밧이었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올랐나봅니다
지나가는 길에 친절해보이는 아줌마의 부스를 촬영하고
명함도 받아서 올려봅니다
이 부스를 이용해 보지는않았지만
제 생각에는 단지 택시손님을 택시디스패치회사에 연결시켜주고
커미션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미니버스 이용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