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쏭태우 기사들의 만행이 극에 달한 느낌..
버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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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17:52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최근 방문한 파타야 비치의 상황은 눈쌀이 찡그려질 정도입니다....
워킹스트릿에서 돌고래상쪽으로 갈때 보통 200을 먼저 부르고요...언넘은 300을 부르더군요...
워킹에서 2로드 쪽으로 지나가는 쏭태우를 세워서 타려면 (물론 밤입니다) 코너 돌아서
거의 200m 걸어야 할 정도로 쏭태우들이 아예 진을 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쏭태우를 탄다해도 이넘들이 도중에 세워서 자꾸 택시 흥정을 하려고 해서 많이 피곤하게 하구요.
전체적인 단가도 쌔게 부르는 편입니다. 친절함이나 웃음같은건 기대하지도 않습니다만 도를 넘는 느낌??
그래도 타국에서의 흥정에는 웃음이 최고입니다...넘 스트레스 받지는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