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데 6시간, 오는데 6시간 걸렸습니다.

치앙마이 숙소에서 치앙라이 숙소까지 200Km는 조금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가는 중간중간 조금씩 쉬었구요.

카페에 들어가서 쉰 시간은 1시간 정도이니 실제 걸리는 시간은 5시간이 조금 안됩니다.

1. 도로상태

- 빠이보다 훨~~신 좋습니다.

- 도이사켓 지나서 살짝 고불고불 산길을 가지만 경사도 그리 가파르지 않을 뿐더러 도로 파인곳도 없고 흙, 자갈등이 길가에 나뒹굴지 않아서 운전하기 편합니다.

2. 주유소

- 기름이 충분치 않을 경우에는 치앙마이 출발의 경우 도이사켓에서 주유하면되구요.

도이사켓 지나서 한 30km정도는 산길(?, 언덕길이라고 해야하나...)이라서 정식 주유소는 없습니다.

(물론 간이 주유기는 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면 정식 주유소 계속있으니 주유 걱정없이 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