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공항- 빠통 시티
스트로베리써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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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23:28
어차피 택시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거 같애서
가격같은거 안 알아보고 갔는데
허걱 했어요
1시간 조금 안걸리고
자가용 택시는 650밧
미니밴 10명 모아서 가는건 1인당 180밧
그래서 미니밴 결정
근데 이게 또 함정이 있는게
중간에 운전사가 어디 여행사랑 딜을 했는지
여행사에 델고 가요
내리게 한다음 목적지를 다시 확인 한다며 여행사로 들어오게 하는데
거기서 부터 영업 사원들이 푸켓에서 투어 뭐할꺼냐며 묻기 시작+상품 소개
그냥 무시하고 다시 밴 타면 되요..
좀 당황 스러웠어요
그리고 빠통시티 호텔에서 공항 갈때가 문제예요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공항까지 900밧 ㅠ.ㅠ
호텔-공항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일단 저는 거리로 나가서 아무 택시 기사한테
공항까지 가는거 딜을 했어요
그래도 100밧 깎은 800밧에 딜 완료..
그담날 그 택시기사가 정확한 시간에 호텔 앞에 픽업 와요 ㅎㅎㅎ
더 싼 방법은 모르겠으나
전 너무 안 알아보고 가서 푸켓의 폭탄 물가에 놀랬답니다 하하핳
글쎄 썽태우같이 생긴 택시가 자가용 택시도 아니면서 방라로드에서 2-3분이면 가는 머큐어 디바나 까지
200밧 부르는거 있죠
걸어가면 10분정도 거린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