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공항- 빠통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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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공항- 빠통 시티

스트로베리써덕션 3 5166
어차피 택시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을거 같애서
가격같은거 안 알아보고 갔는데
허걱 했어요
1시간 조금 안걸리고
자가용 택시는 650밧
미니밴 10명 모아서 가는건 1인당 180밧
 
그래서 미니밴 결정
 
근데 이게 또 함정이 있는게
중간에 운전사가 어디 여행사랑 딜을 했는지
여행사에 델고 가요
내리게 한다음 목적지를 다시 확인 한다며 여행사로 들어오게 하는데
거기서 부터 영업 사원들이 푸켓에서 투어 뭐할꺼냐며 묻기 시작+상품 소개
그냥 무시하고 다시 밴 타면 되요..
좀 당황 스러웠어요
 
그리고 빠통시티 호텔에서 공항 갈때가 문제예요
호텔에서 불러주는 택시는 공항까지 900밧 ㅠ.ㅠ
호텔-공항 픽업 서비스를 해주는 데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일단 저는 거리로 나가서 아무 택시 기사한테
공항까지 가는거 딜을 했어요
그래도 100밧 깎은 800밧에 딜 완료..
그담날 그 택시기사가 정확한 시간에 호텔 앞에 픽업 와요 ㅎㅎㅎ
 
더 싼 방법은 모르겠으나
전 너무 안 알아보고 가서 푸켓의 폭탄 물가에 놀랬답니다 하하핳
글쎄 썽태우같이 생긴 택시가 자가용 택시도 아니면서 방라로드에서 2-3분이면 가는 머큐어 디바나 까지
200밧 부르는거 있죠
걸어가면 10분정도 거린데 흑..
 
3 Comments
다이빙고고 2013.05.18 11:50  
원래 푸켓이란 동네가 그런 동네입니다. 태국 중부 이상쪽 사람들도 푸켓, 수라타니 지역

사람들 질 나쁘게 보는 사람 제법 되거든요.
스트로베리써덕션 2013.05.18 22:53  
오호 그렇군요~휴양지라 물가비싼건 감안하더라도 넘 비싸서 헉했어요
다이빙고고 2013.05.19 17:38  
태국에서 물가 제일 비싼 동네가 푸켓입니다. 방콕같은 곳에서 가까운곳 모또가 10바트면

어느 정도 거리 가는데 반해 푸켓은 현지 태국 사람들조차도 40바트 내고 다닐 정도면

말 다했죠. 길거리 카오팟, 팟타이 30바트가 푸켓에서는 60-80바트 헉~~~

머 그래도 골목길 안쪽에 잘 찾아보면 30-40바트짜리도 있긴 하지만서도요. 푸켓의 또다른

문제는 태국 다른 지역과 달리 성수기, 비성수기 요금 차이가 너무 크게 난다는거. ㅌ

특히 숙소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2배나 비싼지는대도 불구하고 그나마 괜찮은 숙소는

항상 풀 부킹 ㅡ.ㅡ; 푸켓은 비성수기때 정말 사람 없을때 그나마 한적할때 다녀오는게

최선입니다. 참고로 어느 나라나 비슷하지만 섬안의 숙박 요금, 식비, 술값이 육지보단

보통 2배 정도 비쌉니다. 육지와 푸켓이 다리로 연결되서 더이상 섬이라고 하기도

그렇긴 하지만 어쨋든 섬은 섬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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