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행 침대기차 실패기
만두만두만두
10
5673
2013.03.27 00:22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이건 특정 여행사를 디스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진짜 운없으면 그러실수도 있으니 마음먹으시라구 드리는 정보
여행사도 어쩔수 없는 것인지라...
저랑 언니랑 치앙마이 침대기차 예약했었어가지구
먹을거리 잔뜩 싸들고 기차로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자리로 점점 들어갈수록 정말 드런 화장실 암모니아냄세가 짙어졌어요
아니나 다를까 자리에 다다르니 .....
아-------진짜 정말 구역질날 정도의 냄새로 가득차 있었어요
커튼을 쳤어요..택도 없었어요
참고로 전 중국에 죠낸 더러운 곳에서도 잠 잘 정도의 강한 비위를 가진 여자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보다 화장실과 거리가 먼 서양 배낭여행자들도 완전 패닉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구역질을 했어요...
이걸 12시간 넘게 타고가야할까
전 1분도 힘들어서
차장 붙잡고 냄새가 넘 심하니 자리 체인지 해달라고....
안된다고 자리없다고...
결국 포기했어요
치앙마이 숙소비도 날렸어요
잘데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하지만 선택의 후회는 없어요
그정도였어요 ㅎㅎㅎ
진짜 화장실에 뭐가 잘못된걸거예요
이것이 인생이닷!!
이런 마인드로 넘겼습니다
아 또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이건 특정 여행사를 디스하는게 절대 아니구요.
진짜 운없으면 그러실수도 있으니 마음먹으시라구 드리는 정보
여행사도 어쩔수 없는 것인지라...
저랑 언니랑 치앙마이 침대기차 예약했었어가지구
먹을거리 잔뜩 싸들고 기차로 들어갔어요
근데 저희자리로 점점 들어갈수록 정말 드런 화장실 암모니아냄세가 짙어졌어요
아니나 다를까 자리에 다다르니 .....
아-------진짜 정말 구역질날 정도의 냄새로 가득차 있었어요
커튼을 쳤어요..택도 없었어요
참고로 전 중국에 죠낸 더러운 곳에서도 잠 잘 정도의 강한 비위를 가진 여자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보다 화장실과 거리가 먼 서양 배낭여행자들도 완전 패닉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진짜 구역질을 했어요...
이걸 12시간 넘게 타고가야할까
전 1분도 힘들어서
차장 붙잡고 냄새가 넘 심하니 자리 체인지 해달라고....
안된다고 자리없다고...
결국 포기했어요
치앙마이 숙소비도 날렸어요
잘데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하지만 선택의 후회는 없어요
그정도였어요 ㅎㅎㅎ
진짜 화장실에 뭐가 잘못된걸거예요
이것이 인생이닷!!
이런 마인드로 넘겼습니다
아 또 생각하니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