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칸에서 라오스 돈뎃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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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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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8일 태국 치앙칸에서 3월 1일 라오스 돈뎃으로 이동했습니다.
치앙칸에서 아침 6시40분에 35바트를 내고 러이행 썽떼우를 탔습니다. 1시간 30분을 달려 8시10분에 러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라오스로 넘어가려면 우본 랏차타니에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러이에서 버스를 타고 우돈타니에 가서 우본행 버스로 갈아타거나, 콘켄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전 마침 콘켄행 버스가 바로 있어서, 8시15분에 143바트(?^^;;)를 내고 콘켄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 버스는 낮 12시10분에 콘켄에 도착했습니다.
콘켄 버스터미널에서 1시에 우본 랏차타니행 버스를 185바트를 내고 탔고, 이 버스는 6시15분에 우본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우본에서 1박 하기 위해서 10바트 내고 썽때우를 타고 30분 가량 달리니 강 주변에 다다랐고, 450밧 짜리 호텔에 묵었습니다.
9시 반 빡세행 국제버스를 타기 위해서 8시 반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택시는 15분 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80바트를 받더군요. 200바트를 내고 탄 국제 버스가 빡세에 도착한 게 12시45분이었습니다.
바로 뚝뚝을 잡아 타고 돈뎃으로 가는 썽떼우를 탈 수 있는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달러를 낍으로 환전하기 위해서 은행에서 20여분을 머물르느라 1시25분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은행에서 저를 기다리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며 1만낍이면 되는 요금을 5만낍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줘 버렸습니다.
2시에 5만낍 내고 탄 돈뎃행 썽떼우가 돈뎃으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한 게 5시5분이었고, 아마도 5시 출발인 것으로 보이는 보트를 겨우 잡아 탄 게 5시10분이었습니다. 2만낍 받더군요. 20분도 안 가서 돈뎃에 도착했습니다.
P.S. 빡세에서 돈뎃 선착장까지 가는 썽떼우가 많이 힘들더군요. 사람도 너무 많이 태우고, 너무 오래 뙤약볕을 달리고요. 빡세 시내에 가서 만낍 더 주고 미니밴을 타는 게 훨씬 좋을 거 같았습니다.
2013년 2월 28일 태국 치앙칸에서 3월 1일 라오스 돈뎃으로 이동했습니다.
치앙칸에서 아침 6시40분에 35바트를 내고 러이행 썽떼우를 탔습니다. 1시간 30분을 달려 8시10분에 러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라오스로 넘어가려면 우본 랏차타니에 가야하는데, 그럴려면 러이에서 버스를 타고 우돈타니에 가서 우본행 버스로 갈아타거나, 콘켄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전 마침 콘켄행 버스가 바로 있어서, 8시15분에 143바트(?^^;;)를 내고 콘켄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 버스는 낮 12시10분에 콘켄에 도착했습니다.
콘켄 버스터미널에서 1시에 우본 랏차타니행 버스를 185바트를 내고 탔고, 이 버스는 6시15분에 우본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우본에서 1박 하기 위해서 10바트 내고 썽때우를 타고 30분 가량 달리니 강 주변에 다다랐고, 450밧 짜리 호텔에 묵었습니다.
9시 반 빡세행 국제버스를 타기 위해서 8시 반에 호텔을 나섰습니다. 택시는 15분 만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했고, 80바트를 받더군요. 200바트를 내고 탄 국제 버스가 빡세에 도착한 게 12시45분이었습니다.
바로 뚝뚝을 잡아 타고 돈뎃으로 가는 썽떼우를 탈 수 있는 버스 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중간에 달러를 낍으로 환전하기 위해서 은행에서 20여분을 머물르느라 1시25분에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은행에서 저를 기다리느라 시간이 지체되었다며 1만낍이면 되는 요금을 5만낍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줘 버렸습니다.
2시에 5만낍 내고 탄 돈뎃행 썽떼우가 돈뎃으로 가는 선착장에 도착한 게 5시5분이었고, 아마도 5시 출발인 것으로 보이는 보트를 겨우 잡아 탄 게 5시10분이었습니다. 2만낍 받더군요. 20분도 안 가서 돈뎃에 도착했습니다.
P.S. 빡세에서 돈뎃 선착장까지 가는 썽떼우가 많이 힘들더군요. 사람도 너무 많이 태우고, 너무 오래 뙤약볕을 달리고요. 빡세 시내에 가서 만낍 더 주고 미니밴을 타는 게 훨씬 좋을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