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과 파타야 교통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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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방콕과 파타야 교통요금

최근경험자 2 7999
1.수쿰윗 렘브란트호텔에서 월텟(애라완사당): 택시 40-50바트정도 (정체시간대)
2.카오산에서 리버사이드호텔(디너크루즈): 택시 50바트 정도
3.수쿰윗에서 파타야 로얄크리프 비치호텔까지 택시로 1,300바트(1,500바트 에서 깍았음)
4.파타야 시내에서 royal cliff beach hotel까지 썽태우: 4명 60바트(100바트 불렀지만 먼저와 타고있는 태국사람과 합세하여 깍음)
5.파타야 호텔에서 돈무앙공항까지 택시 1,800바트(버스는 1인당 350바트)
6.돈무앙공항에서 시내가는 방법 중 하나:
공항에서 택시로 짜뚜작주말시장(근처에 BTS역 있음:머칫역)까지 감(정체시 택시로 약100바트까지 나옴)→머칫역에서 BTS(지상철)승차:먼저 가고자하는 역 번호 누르고 10바트 동전 투입하면 프라스틱카드 나옴.씨암역까지는 1인당 30바트임.월텟(월드 트레이드 센터)은 씨암역과 다음역(?) 중간에 있으며 머칫역에서 10-15분 정도 걸림

♬♬♬그외 방콕과 파타야에 대하여 궁금하신분 연락주세요!

(참고로 저의 여행경로: ROYAL ORCHID HOLIDAY상품으로 4인가족(부부 초등3년 초등6년)이 TG659타고 방콕행.돈무앙공항 도착하니 ROH상품의 PICK-UP서비스 대기중. WTS직원이 호텔까지 태워줌.그리고 무료투어의 시간과 장소를 택하게 하는데 우리는 현장에서 결정 못하고 나중에 전화로 연락하여 익일오전여행 실시. 오후3시쯤 REMBLANDT HOTEL도착.짐 내려 두고 택시타고 월텟으로 감.애라완사당과 월텟주변(젠백화점.이세탄백화점.짐톰슨매장.와코루매장.나라야매장) 구경 및 물건 구입 후 MK수끼에서 저녁.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발마사지(4명 1,000바트 / 1시간 소요)

2일째: ROH의 무료투어를 왕궁선택하여 오전관광 실시. WTS(World Travel Service) 버스타고 오는 길에 카오산 근처에서 하차. 카오산 구경 및 태국여행사에서 로즈가든 예약(1인당350바트) .점심식사 후 오후1시 정도에 미국,이스라엘학생과 같이 로즈가든 구경(봉고타고 4시간정도 소요,이동시간 약2시간 포함)
다시 카오산에 돌아와 구경하다가 저녁에 리버사이드호텔 디너크루즈 감(미리 점심때 예약함) 시간은 3시간이상 걸림.나중에는 배타는 것이 지겨워짐. 1인당 400바트 정도 든 것 같은데 부페식 디너가 아니고 요리별로 주문하는 것임. 요리 5가지 정도 시킨 것 같음→10시 30분 선착장 도착하여 택시타고 호텔옴

3일째: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ROH의 공항 PICK-UP서비스 대신 파타야행 버스터미날까지 PICK-UP요청하여 승낙받음.그러나 아침시간 TRAFFIC JAM으로 WTS직원이 제시간에 오지않아 기다리다가 지쳐 택시타고 가기로 함(렘브란트호텔에서 가까워서...)택시타고 에까마이 터미날(방콕동부터미날) 가자고 하니 기사가 어디 가느냐고 물어 파타야 간다고 하니 자기차로 가잔다나 ...그래서 얼마냐고 물으니 1,500바트 요구함. 미리 호텔에서 택시요금 알아보니 2,000바트 이하면 바가지는 아니라는 정보 입수하였지만 다시 좀 깍자고 하니 1,300바트만 달라고 하네...택시로 1시간 반 정도 걸려(시속100-150킬로 속도.오는 도중 과속으로 교통경찰에 붙잡혀 40바트 뜯김.예전의 우리나라와 아주 흡사함.젊은 기사가 불쌍하여 본인이 나중에 지불함)파타야
로얄클리프 비치호텔(아주 멋있는 호텔임)도착 후 호텔에서 주는 멤버쉽카드로 SPORT & FITNESS CLUB(핼스와 마사지.골프 퍼팅 가능)의 실외수영장에서 (물론 호텔 앞의 수영장도 좋지만)오후 휴식. 2개 풀에 이용객은 우리가족 4명 포함하여 8명정도 종업원의 서비스 극진.저녁 때 파타야 시내 구경하러 나감(택시 150바트 줌) 로얄가든 플라자 4층에 가면 다양한 식사 가능.해안가 도로의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썽태우 4명이 타고 60바트에 호텔까지 옴.

4일째: 어제 호텔 TOUR DESK에 예약한 코란섬 투어(1인당 400바트(?)편도 1시간정도 배타고 가야됨)오전9시 출발하여 17:00 호텔 도착.점심도 줌.패러글라이딩 1인당 400바트(체공시간 1-2분.너무 비싼게 아닌지) 제트스키는 30분에 600바트로 흥정하였는데 진짜로 재미남.2명이 탈 수도 있음. →해수욕 후 샤워 않고 호텔로 돌아와 다시 호텔 수영장에서 1시간 정도 더 놀았음→배가 곺았으나 애들이 파타야시내로 나가는 것을 싫어하여 호텔에서 저녁식사(ROYAL CLIFF GRAND HOTEL의 SEA FOODS 1인당 800바트정도 물론 어린이는 반값) 저녁 식사 후 호텔 산책

5일째: 오전9시 경 코끼리 트렉킹 실시(어른 700바트,어린이 400바트/1인당) 1시간 정도(우리는 1시간 이상 탔는데..)코끼리 타고 숲속으로 물 위로 정처없이 감.도착하니 허락도 없이 사진 찍어 인화해 놓고 사라고 함.깍아서 2장에 150바트 준 것 같은데... 다시 호텔 돌아와 놀다 체크 아웃→호텔에서 돈무앙공항까지 에어컨버스 승차. 파타야 시내의 어느 호텔에 가서 승객 추가...다시 파타야에에컨버스 터미날에 가서 나머지 좌석 충원 후 논스톱으로 방콕행.방콕의 모르는 곳에 한번 정차 후 방콕 손님 하차 후 공항으로 감.→공항 도착했으나 TG 658타기에는 6시간 이상이 남아서 일단 탑승권 발권 후 가방 맡기고 시내로 나오기로 함. 그시간에 공항 근처에서 시간 보낼 곳은 면세점 말고 없음.특히 저녁 시간에...택시타고 머칫역까지... 다시 BTS타고 시얌역(저녁 퇴근시간대에는 그방법이 가장 빠른 듯)하차 후 도보로 5분 정도 가면 월텟. 월텟 건너편 나라야판에서 선물 구입(민속품 위주로 별의별 것 다있음). 월텟 6층에 있는 시즐러에서 저녁식사. 스테이크 3명분 가격이 1,000바트 넘지는 않은 것 같음.오후 10시 넘어 월텟에서 다시 공항으로 택시탔는데 차가 밀리지 않아 택시비가 150바트 보다는 적게 나온 듯 →
공항 출국심사 후 그동안 고가 (?)물건 구입시 발급 받은 TAX REFUND서류 제출 후 환급 받음(잘은 모르나 물건값의 7-10a 해당하는 세금을 환급 받음.수수료 100바트 공제함.TAX REFUND하려면 물건 산 가게에서 계산시 서류작성 요청하여 환급서류 받은 후 공항에서 제출 심사 후 환급 가능)→가지고 간 바트화 중 남은 것 모두를 면세점에서 탕진 후 비행기 탑승

6일째: 오전 7시30분쯤 인천공항 도착→입국수속 후 가방찿고 나오니 8시정도...출국시 장기주차장에 세워둔 차 타기 위해 장기주차장행 셔틀버스 타고 애마 곁으로 도착했으나 사고 발생....차 시동이 걸리지 않음(밧데리 방전) 나중에 妻로 부터 들으니 주차장 관리자에게 이야기 하니 정비하는 사람 불러주었다고 함(비용 1,5000원)그리고 주차비 40,000원(8,000원 곱하기 5일) 부담.
한편 본인은 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즉시 계획 수정하여 공항버스로 출근 (인천공항에서 시청까지 70분정도 소요)...그날은 진짜로 피곤한 하루였슴다. 눈은 계속 감기지...

♬♬♬제 일정 보시고 혹시 계획하신 일정에 참고가 될 것 같으시면 연락주세요. 최대한 아는 범위내에서 답해 드릴께요!!!→→→→→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3 11:15)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10-13 11:17)
2 Comments
아담 1970.01.01 09:00  
파타야에서 공항까지 택시로는 800바트면 가능합니다.<br>길거리 여행사나 길에서 그리고 파타야 시내곳곳에서기본 요금입니다.
Forrest 2004.05.18 13:34  
  조은 정보네요.. 특히 목적지와 그에대한 교통요금이 잘 나왔네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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