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썽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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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썽태우~

킴진 3 5239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이틀전에 한국 도착했습니다 ~
 
파타야에서 썽태우 ..길 걷다보면  빵빵 거립니다~ 다가가서 기사테 목적지 워킹스트릿 간다니까
 
150밧 달라고 하더라구요 ~ 노~! 했더니 바로 출발 ㅠㅠ 겁나서 타지도 못하고 걸어 다녔는데
 
다음날 ~ 길 걷다 보면 또  빵빵빵 거립니다 ~ 사람 많이 타고 있는거 그냥 가서 올라 타고
내릴때 10밧 주면 되더라구요 ~ 보니까 일방통행 순환 같더라구요..ㅋㅋ
 
워킹스트리트에서 호텔로 올려고 할때  두명이 타고 있길래 그냥 가서 썽태우 탓습니다 ~
 
그 두명이 내리자마자 갑자기 잘가던 썽태우가 ㅠㅠ 옆으로 세우더니 어디 가냐구 묻더라구요 ~
 
디스커버리 간다니까 아무대도 안스고 한번에 디스커버리 100밧에 가자고 협상을 보더라구요 ..
 
싫다니까...내리라고 .. 해서 .. 걍 올땐 100밧 줬습니다.. ㅜㅜ 무조건 썽태우는 사람 많은거 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3 Comments
낭만괭이 2012.08.15 16:23  
킴진님 의견 공감합니다.
숙소가 우드랜드라서 남쪽으로 내려가려면 셩태우 이동했는데,무조건 외국인들 보면 셩태우 경적울리고 세워서 타라고합니다. 특히 빈차들이요(특히 조심할것!!) 사람없는셩태우 좀 어색하고 해서 가격 물어보니 인당50밧 기본 부르더라구요.. ㅋㅎ .. 그래도 태사랑 덕분에 사전정보 귀동냥 미리 해서인지라  망설이지 말고 그냥 보내고,  그냥 사람많이 타고 있는 셩태우 올라타고, 내릴때 10밧 주었어요.. 또 한가지 경험은 파타야로드에서 저녁식사하고 구경하다가 숙소 돌아오려고 하는데  순환도로이니까  아무거나 타고 100m쯤 갔을까 갑자기 세우더니 우리가족만 남아 있었는데 갑자기 운전사 내리더니, 어디가냐고 묻더라구요?? 황당했죠...
그래서 북파타야 방향 돌고래상간다고 했더니만 이인간이 우릴 완전 바보로 알았는지, 인당 100밧 내라고 하네여.. 헐!! 그래서 우린그렇게안간다.. 그랬더니만 갑자기 막 출발하려해서 얼른 내려달라고 했더니, 그럼 인당20밧 내라는거예여.. 100m밖에 안왔는데.. 나쁜 인간.. 그냥 10밧 먹고 떨어지라고 하고 돌아섰지요..바로 다시 셩태우 하나가 우리 앞에 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바로 출발하는지 10밧인지 확인하고 올라탔지요.. 간혹 양심불량 셩태우 외국인들 상대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큰경험 해서 그다음날 부터는 시행착오가 없었네요...
여러분들도 파타야에서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인간들 절대 태국인들이나 다른 셩태우들 앞에서는 큰소리로 안합니다. 막 험하게 얘기하다가도 태국인들 지나가거나 셩태우 뒤에 서면 조근조근얘기하더라구요,,, ㅋㅋ
킴진 2012.08.16 17:10  
..워낙 한국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적으로 한국인한테만 그러는거 같아요 ㅜㅜ

한국사람이 너무 많이 가고 .. 돈도 몰라서 막쓰고 하니까 그런거 같아요 ..

다른 분들은 단호하고 잘 여행 하세요 ㅜㅜ !
만석이 2012.09.19 16:34  
먼저 지도를 보고 대략의 코스(목적지)를 정한다음에
 사람들을 태우고 지나 가거나 정차 하여 사람들을 태우는 썽태우 타시고
목적지 근방에서 벨을 누르고 정지하면 내려10밧주면 아무소리 하지않습니다.
파타야 지도를 보시면 코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시는 만큼 교통비를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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