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공항-북부터미널 이동기

홈 > 태국게시판 > 교통정보
교통정보

- 방콕 시내 교통, 도시간 이동, 지방 도시내 교통편 등, 현지의 탈 것과 이동 방법에 관한 정보를 올리는 곳
- 공항과 터미널, 선착장 관련 정보도 이 게시판을 이용하세요.
- 프로모션 항공권 정보 등은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순수한 그랩이용후기는 이 게시판에 올릴 수 있으나, 본문에 할인코드 포함시 그 부분은 삭제 됩니다. 그랩할인코드는 따로 할인코드공유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BTS 역간 소요시간과 요금 조회 / 기차 예약

수완나폼 공항-북부터미널 이동기

beemario 3 4124
이 게시판에는 질문을 올리면 안됩니다.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방콕에 1:30분 도착하고 입국수속하고 짐 찾고 ATM에서 돈찾고 하니 3:00네요. 태사랑에서 본대로 공항 교통센타로 무료버스타고 갑니다. 출국장 5번 게이트앞 도로건너면 정류장 표시 보입니다.
내려서 쭉~~계속 제일 안쪽까지 가면 편의점 나오고 버스 티켓 부스 나옵니다. 여기서 물어보니 1번 이라는 펫말 밑에 3:45에 버스가 온다고 하네요
신랑 저 꼬맹이 아들 딸 환호 지르며 역시 우리가 성공한 거야 하고 기쁨의 요구르트를 완샷합니다.
좋아하긴 이름니다. 시간이 지나도 버스 안오네요  초조 합니다.  티켓 부스에 물으니 모른다네요. 원래는 그시간이 맞지만 안오니 언제 올줄 모른답니다. 아마 6시나되야 다음 버스 올거라네요. 아뿔사. 요구르트를 너무 일찍 터트렸네요.
택시를 알아봅니다. 밖으로 나와 택시 잡으니 600B에서 안 움직입니다. 그러더니 제가 계속 비싸다 비싸다 하니 택시 서비스(?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요)하는 곳을 가르키며 그곳 택시가 싸다고 그리로가라네요. 네. 갑니다 교통센타 나와서 한 2분 걸었나?  택시가 줄지어있고 부스가 또 있습니다. 거기서 하는말이 미터고 톨비 70B,연결 서비스비 50B라고 합니다. 북부 터미널 까지는 교통에 따라 250-350사이라고 하고요.다 더해도 600B 보다는 싸고 또 터미널은 가야하니 탑니다.
결국 다 더해서370B 나왔습니다. 정체가 안된거죠 ^^
터미널 3층에 내려주는데 저희는 수코타이 갑니다 수코타이는 1층 밖에 창구가 있고요 창구번호 22,25,49번에서 판매합니다. 회사가 다른거죠. 다 확인한결과 22번VIP고요 비쌈니다, 49번 PM8:00버스밖에 없고요, 25번 1등석,2등석 버스 다 있고 저희는 2등석 어른 246B,아이 동일 합니다 , PM10:00로 결정했습니다.
다 하고 나니 시간은 6:00입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의 입을 막기위해 옆 푸드코트로직행합니다. 신랑과 전 땀으로 이미 목욕을 한 상태이지만 허기는 어쩔수 없네요.
대합실에서 자리펴고 앉아 아이패드 게임하고 카드게임하고 나니 버스 탈 시간입니다.
버스 잘 타고 왔고요. 2등석 버스.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주는 담요 덮고도 추워 준비한 긴팔 잠바 껴 입었습니다
수코타이 새벽 5:30분 쯤 도착했고요.
이상 북부 버스 터미널 이용기 였어요.
3 Comments
클래식s 2012.05.04 14:37  
4분이시니 바로 택시로 가셨으면 시간이라도 절약하셨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20:00 버스 안타신게 요금때문인가요. 도착시간이 새벽이라서인가요.. 숙소는 어디에 잡으셨는지.. 그시간에 예약안하고 숙소 잡으실수 있던가요?
beemario 2012.05.05 01:18  
네. 택시 바로 탔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끼자고 한 것이 시간만 잡았어요. 저희는 인도서 넘어와서 아직 적응이 안됐었거금이 ^^  글구 8시 버스 안타는 이유는 다음날 너무 이른 새벽에 도착이라 차라리 늦게 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였어요 (인도서도 이런식으로 여행했고요) 숙소는 여기에 게스트 이야기에 올렸어요. Baan Nud Kun 에서 묵고 있어요. 예약은 안했고요. 
저흰 그때그때 일정이 바뀌어서 예약한하고 다니고 있어요. 맨땅에 헤딩이죠. (ㅠㅠ)
태국 좋으네요 월욜날 치앙콩갈때까지 여기 있으려고 해요. 내일은 툭툭 300B에 하루 전세내서 롱넥이랑 타이거 킹덤이랑 원숭이 학교, 뱀쇼장등 을 보려고요. 후기 남길께요
시골길 2012.05.05 16:01  
아뿔사~ 요구르트를 너무 일찍 터트렸네요~ 크하하..
치앙마이에선 언제나 터뜨려 주세욧~!!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