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지난주금요일 방콕을 잠깐 다녀왓습니다

오후직항을 타구요...요즘타이항공 정시보다 일찍 출발하고 일찍도착하더군요

일단 심야시간이라 시내까지 선택의여지없이 퍼블릭택시을 이용하고자 승강장으로 이동햇습니다...

예전에 입국시에는 심야시간에 택시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택시가거의없고 손님들만 줄지어 서있고 뜨문뜨문 택시가 들어오더군요

이상한점은 하나 부스에서 택시기사들이 대놓고 흥정을 하더군요... 옆에부스에서도

이상한점 둘  택시가 많이 없어졌다는점

저두 택시배정을 받고 운행하는데 공항서 수쿰빗소이23 까지  기사가 미터기를 끄더니 300바트에 가자고 하더군요..

이거봐라 미터기켜라 했더니 내리라는 시늉을  그래서 짐도 있고해서 비싼것도 아닌것같아서 가자고 햇습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더군요 75바트 세이브 됐구나 생각하면서 ...20분정도 소요된것같았습니다

미터키고 고속도로이용시 퍼브릭비주고 뭐하다보면 그정도 나오는것같아서 싸게온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호텔도착후 300바트 주고 체크인하는데 기사가 한참째려보다가  그냥가내요

저게 왜 심야에 째려보는건가  생각했더니 퍼브릭비를 안주었던같습니다

그래서 달라고 째려보다가 그냥간것같내요..

그래서 방콕에 여러번 왓는데 이런적이 없엇는데 생각을하고  돌아올때는 아무래도 찜찜해서 ,시간여유도 있고해서 막카산에서 공항철도로 공항으로 들어왓습니다

호텔서 막카산역까지 55바트  막카산역에서 공항까지 35바트...

일요일 오후 일곱시경이였는데 마찬가지로 택시가 거의 없더군요  승강장에  ....

뭔일이  있는것같은데 ... 알수도 없고  암튼 심야에도착하시면 택시이용시 신경 쓰셔야 될것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