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까지 와서 1박 했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서 출발한 그린버스 치앙라이2터미널에서 내리고, 10분정도 더 가서 1터미널에서도 정차하므로, 2터미널내러서 썽태우타고 이동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린버스 vip 말고, 그밑 x클래스도 훌륭합니다. 에어컨 빵빵하고 화장실 깨끗합니다. 과자랑 물 줍니다.169밧. 오전표는 하루전에 예약해야하고, 오후출발은 아침일찍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치앙라이 저녁8시에 도착하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게스트하우스 문 닫은곳도 있고, 인기숙소는 빈방이 없어서 서울식당 맞은편 짠솜 호텔에서 잤습니다. 450밧 트윈침대 참고로, 여기는 24시간 접수한답니다. 늦은밤 오시는분 참고하세요.

다음날 오전6:30 (첫차) 치앙라이1터미널에서 메싸이행 그린버스(18인승정도 되는 깨끗한 봉고) 46밧, 30분마다 출발합니다. 1시간10분 소요해서 메싸이 도착. 내리면 국경까지 가는 썽태우 1인당 15밧. 10분정도 후에 국경 도착. 미얀마 비자피는 500밧 부르길래, 달러로 10불이면 되냐니까 그렇답니다. 밧으로 불러도 10불 지불하면 됩니다.

오전11:40 국경에서 조금 걸어내려와 쏘이 8 근처에 골든트라이앵글행 썽태우 있습니다. '버스 스탑'이라고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저희도 11시에 갔던니 40분후에 출발한다고 해서 근처 먹거리 사먹으면서 기다렸습니다. 미얀마 갔다오기전에 기사가 있으면(출발 30~40분전에 썽태우가 와서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 물어보고 갔다오는편이 좋을 듯합니다. 30분소요.40밧

오후1:30 골든 트라이앵글 관광버스 많이 주차해놓은 주차장 한쪽에 치앙라이행 그린버스있습니다. 마찬가로 18인승정도 되는 봉고입니다. 시간표 있으니, 먼저 확인하고 둘러보시다가 오시면 됩니다. 10분정도 가다 치앙쎈에서 20분 쉬다가 손님 태워서 갑니다. 치앙쎈에서 치앙라이까지 30분소요. 50밧

오후 4:15 치앙라이1터미널에서 치앙마이행 그린버스 x클래스 169밧. 새벽에 메싸이 출발할때 미리예약하고 가야합니다. 3시간 후 치앙마이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