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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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왔어요

Stephanie216 7 6223
오늘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왔답니다ㅋ

뚝뚝타고 아켓 가자니까 80부르더군요

70으로 깎아서 타고ㅋ

뚝뚝아저씨가 어디가냐그래서

치앙라이 간다니까 새로생긴듯한

3번터미널에 내려주고 표사라고 하더군요

그린버스부스가서 A클래스 티켓샀어요

132밧이구요

A클래스가 제일 낮은 등급인듯요ㅋ

X클래스는 좀 괜찮을까 모르겠으나

세시간동안

경운기떨리듯 흔들리고ㅋㅋ아오

X클래스는 얼마인지 아시는분ㅋ

에어컨 없었으면 제대로 멀미했을거예요

제가 맨뒤에 앉아서 더 심했을 수도 있구요ㅋ

가격정보 올리고 싶어서 올립니당ㅋ
7 Comments
마이디 2012.01.11 21:26  
169밧 이네요.
Stephanie216 2012.01.13 00:15  
고맙습니다!!
클래식s 2012.01.12 06:28  
그거 외국인들 태국말 잘 못하고 자리 주라고 하면 좋은 자리는 이미 로컬들이 다 예약해뒀고 막판에 남은자리인 뒷자리 위주로 줍니다. 저는 최악의 자리인 뒤에서 2번째 통로자리 앉아서 3시간 왔어요. 눈붙이는걸 불가능이고 그냥 앉아 있는것만도 힘들더군요.
저녁엔 나이트바자 가시고 내일은 오전에 왓렁쿤 가시겠네요.  재밌게 보고 오세요. 숙소 잘못잡으면 밤새 시끄러워요.  외곽쪽으로 경찰서 넘어서 까지 가면 200BT에 더블팬룸,티비,물까지 제공되는데 있습니다. 로터스 옆집이요.
Stephanie216 2012.01.13 00:16  
귀찮아서 그냥 쨋욧로드에 있네요ㅋ
왓렁쿤은 내일 가려구요~
괜찮나요 2012.01.12 22:51  
나이트바자 공연 볼만해요. 팝송부를때 듣기 좋더라구요.
치앙라이는 특이하게, "개"가 없는 도시 던데요.
태국이니깐....특이한거지요.... "개"가 없다는것은..
저 개를 무서워하거든요.
여러모로 저한테는 가장 행복한 도시중 하나.....치앙라이

Stephanie216 2012.01.13 00:15  
저도 개 무서워하는데.. 오늘 개 많이 봤어요~
시골쪽으로가니 꽤 많더라구요
빈배 2012.01.23 16:42  
원래 차량은 뒷자리가 멀미 심해요. 안하던 사람도 울렁거린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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