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치앙마이 밤기차
뽀로로ㅋㅋ
9
5600
2011.09.03 10:04
방콕에서의 여정을 끝내고 수요일에 치앙마이로 이동을 했습니다. 버스가
기차보다 시간이좀 덜걸린단 얘기는 들었지만 버스로 장시간 가기는 아무래도 힘들것같아서 침대에 몸이라도 뉘일수있는기차를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예약은 하고 갔구요.
2등석 팬 으로 갔는데 결론은 아주 힘들었다는거예요ㅜㅜ
첨 결정을 할때 에어컨으로할까 팬으로 할까 고민많이했었는데 에어컨은 춥다는 얘기가많아서 팬으로 예약했지요
22;00시 출발인데 20분정도 늦게출발하더라구요.
이정도면 듣던것보다 양호하다..^^생각했었죠ㅋ
그런데 문제는 기차타는 순간부터 너무너무 더운거예요ㅜㅜ
저는아랫칸이고 친구는 윗칸이었는데 저는 아랫칸이라 그런지 바람도잘안오고ㅜㅜ
사람들이 많이지나다녀서 커텐을닫고싶었는데 그럼 바람이전혀 안들어와서 그냥커텐은 열고잤어요ㅋ
더위와 싸우다 잠이들었는데 새벽에 몸에 뭔가 기어가는 느낌이들어서 일어났는데 완전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ㅜㅜ
침대위에 모기랑 비슷하게생긴 정체모를 벌레가 한 백마리쯤 있는거예요ㅜㅜㅜㅜ
완전깜짝 놀라서 모기퇴치 스프레이 완전 쫙 뿌리고 다 치우고 자려는데 좀불안한거예요
덥기도하고 잠이안와서 그냥 앉아있는데 또다시 벌레들이 스물스물 또 나타나는거예요ㅜㅜ
공포영화에 나오는것처럼ㅜㅜ
그걸 세번이나 반복하고 포기하고 지쳐잤어요ㅜㅜ치앙마이도착은 오후 두시쯤했구요 숙소와서완전뻗었답니다
기차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아랫칸 팬룸은 완전비추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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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보다 시간이좀 덜걸린단 얘기는 들었지만 버스로 장시간 가기는 아무래도 힘들것같아서 침대에 몸이라도 뉘일수있는기차를선택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미 예약은 하고 갔구요.
2등석 팬 으로 갔는데 결론은 아주 힘들었다는거예요ㅜㅜ
첨 결정을 할때 에어컨으로할까 팬으로 할까 고민많이했었는데 에어컨은 춥다는 얘기가많아서 팬으로 예약했지요
22;00시 출발인데 20분정도 늦게출발하더라구요.
이정도면 듣던것보다 양호하다..^^생각했었죠ㅋ
그런데 문제는 기차타는 순간부터 너무너무 더운거예요ㅜㅜ
저는아랫칸이고 친구는 윗칸이었는데 저는 아랫칸이라 그런지 바람도잘안오고ㅜㅜ
사람들이 많이지나다녀서 커텐을닫고싶었는데 그럼 바람이전혀 안들어와서 그냥커텐은 열고잤어요ㅋ
더위와 싸우다 잠이들었는데 새벽에 몸에 뭔가 기어가는 느낌이들어서 일어났는데 완전 기절하는줄알았습니다ㅜㅜ
침대위에 모기랑 비슷하게생긴 정체모를 벌레가 한 백마리쯤 있는거예요ㅜㅜㅜㅜ
완전깜짝 놀라서 모기퇴치 스프레이 완전 쫙 뿌리고 다 치우고 자려는데 좀불안한거예요
덥기도하고 잠이안와서 그냥 앉아있는데 또다시 벌레들이 스물스물 또 나타나는거예요ㅜㅜ
공포영화에 나오는것처럼ㅜㅜ
그걸 세번이나 반복하고 포기하고 지쳐잤어요ㅜㅜ치앙마이도착은 오후 두시쯤했구요 숙소와서완전뻗었답니다
기차타시는분들 참고하세요 아랫칸 팬룸은 완전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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