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공항 - 까따비치, 까따비치 - 푸켓타운
푸켓공항에서 까따비치로 첨엔 여행자버스(1인 180밧) 타려고 했는데요.
7명 이상 되어야 간다며, 30분 정도 기다리니 슬슬 짜증이...ㅠ_ㅠ
별로 모일 기미가 보이질 않아ㅋ 포기하고 택시 탔습니다.
다만, 푸켓은 택시는 아니고 그냥 개인 자가용 인 듯??
무튼 750밧 부르는 걸 700밧 줬구요.
(이미 까따비치에서 푸켓공항 가는 걸 한국에서 여행사에 700밧에 결제했어서ㅋ)
기사님이 명함 주면서 공항 돌아가는 것도 연락주면 700밧에 오시겠다고 하더군요.
까따비치에서 푸켓타운 가는건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썽태우 이용했어요!!
1인 30밧이고, 정시 출발하던데요^^
시간은 한시간 십분 정도걸렸으나, 저렴하게 와서 좋았어요.
푸켓타운 구경 후, 센트럴까지 지도보고 걸어가느라 죽는줄;;;
센트럴에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도 보고 잘 논 후,
도저히 썽태우 타는 데까지 걸어갈 자신이 없어~
또 택시 이용했는데요.
나오면서 사람들이 500밧 달라고 했는데 더 걸어오니,
아예 명시된 가격이 있더라구요.
푸켓타운 센트럴에서 까따비치까지는 450밧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