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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다녀왔습니다.
제주항공 밤11시 넘어 도착하여 택시 승강장에 줄서니 12시 좀 전


목적지(포트빌GH) 지도 보여주고 기사아저씨(할아버지?^^)가 트렁크 두개 실어주시고 출발~

중간에 고속도로 타고 가느라 톨비 25밧+45밧 두번 나왔구요(내는건 기사님이 알아서 내셨어요)

태국여행 어플에서 보고
간단한 인사, 에어컨 추워요 이런말 태국어로 하니까 재미있어했구요 ㅋㅋ


하여

톨비+미터기(대략 280밧? 정도 나왔나..?)+짐도 들어주시고 하여 팁 포함 그냥 400밧 드리고 내렸네요.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정확히 하차-

바로 옆 피만인 직원이 '여기온겨?' 하면서 짐들고 들어가느라 잠시 혼선을 빚었지만^^:

포트빌까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암튼

카오산인근 람부뜨리 등도 그냥 맘편하게 400밧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