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한 국가간여행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간에 마일리지 공유가 되는 것을 아시지요.
모르시는 분들 위해 마일리지 사용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1.마일리지를 모으는 현재 최고의 방법은 항공 탑승을 위한 방법보다 신용카드 매출을 통한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인 카드가 엘지 트래블 카드입니다. 1,000원 당 2마일이 적립됩니다.
저는 이번에 방콕병원에 600만원 가까이를 결재했습니다. 그럼 12,000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어떤 때는 한달에 1500만원 결재할 일도 생깁니다. 그러면 3만 마일입니다.
물론 가족 모두 마일리지 합산을 하면 가족간 마일리지를 공유해서 모으고 쓸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정유사 제휴카드입니다. 1,000원 당 3마일까지 적립됩니다. 1년에 저는 많을 때 이걸로 2만 마일까지 모았습니다.
2.마일리지 사용은
여름 시즌엔 타이가 비수기라 마일리지가 기본 공제입니다. 아시아나는 8월 21일 이전에는 50% 추가 공제합니다. 대신 타이는 가족 복수 발급을 받아도 10% 공제 혜택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반대입니다. 연말연시만 빼고는 아시아나는 기본공제고 타이는 아마 추가 공제가 있을 것 같네요.
문제는 비수기 때는 항공 요금도 그만큼 싸다는 겁니다. 이래 저래 계산하면 1마일이 10원 정도 효과도 나지 않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령 이번 여름 피크 때 45,000마일리지를 공제해서 방콕을 가면 그 때 타이 이코노미 할인항공권이 대략 48만원(?) 했던 걸로 압니다. 그럼 왕복 4,500마일을 받고 또 카드결재하면 960마일리지 적립을 받습니다. 결국 48만원 대신에 5만 마일리지를 준 꼴이 됩니다. 10원도 못치입니다.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3.그러므로 뭣보다 마일리지로는 50%의 추가공제를 하고서라도 비지니스를 얻는게 최고 이익입니다. 가령 타이같은 경우 여름 내내 67,500마일리지면 비지니스를 끊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에 여분이 있으면 꼭 비지니스를 타보세요. 그러면 67만5천원으로 125만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4.중국과 일본은 다른 아시아권과 달리 마일리지 공제가 일률적으로 35,000마일입니다. 그래서 잘 살펴보면 동경이나 홋카이도나 삿포르는 굉장히 유리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도 꽝저우를 가서 열차로 홍콩을 구경한 후 돌아오면 아주 저렴한 경우입니다. 곤명이나 계림 등을 구경한 후 동남아 쪽으로 가서 돌아오는 것은 왕복 4만 마일리지로 여행을 하는 경우입니다.
5.가족의 경우 2명 이상이면 아시아나는 10% 마일리지 공제가 있습니다.
또 항공사가 종종 마일리지 총규모를 줄이려고 마일리지 공제 행사를 할 때도 유리합니다.
6.에어 카나다와 같이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모든 스타얼라이언스항공사는 모두 기본공제로 여름 성수기 때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7.요약하자면 마일리지 적립은 예상보다 쉽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제 동생은 저보다 카드사용이 많지만 마일리지 카드 사용에 등한합니다. 제가 30만 마일 모을 때 동생은 5만 마일 모았습니다.
다음으로 가족합산을 신청합니다.
가능한 비지니스석을 신청합니다.
중국남부를 통해 동남아로 여행하면 유리합니다.
모르시는 분들 위해 마일리지 사용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1.마일리지를 모으는 현재 최고의 방법은 항공 탑승을 위한 방법보다 신용카드 매출을 통한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대표적인 카드가 엘지 트래블 카드입니다. 1,000원 당 2마일이 적립됩니다.
저는 이번에 방콕병원에 600만원 가까이를 결재했습니다. 그럼 12,000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어떤 때는 한달에 1500만원 결재할 일도 생깁니다. 그러면 3만 마일입니다.
물론 가족 모두 마일리지 합산을 하면 가족간 마일리지를 공유해서 모으고 쓸 수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정유사 제휴카드입니다. 1,000원 당 3마일까지 적립됩니다. 1년에 저는 많을 때 이걸로 2만 마일까지 모았습니다.
2.마일리지 사용은
여름 시즌엔 타이가 비수기라 마일리지가 기본 공제입니다. 아시아나는 8월 21일 이전에는 50% 추가 공제합니다. 대신 타이는 가족 복수 발급을 받아도 10% 공제 혜택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반대입니다. 연말연시만 빼고는 아시아나는 기본공제고 타이는 아마 추가 공제가 있을 것 같네요.
문제는 비수기 때는 항공 요금도 그만큼 싸다는 겁니다. 이래 저래 계산하면 1마일이 10원 정도 효과도 나지 않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가령 이번 여름 피크 때 45,000마일리지를 공제해서 방콕을 가면 그 때 타이 이코노미 할인항공권이 대략 48만원(?) 했던 걸로 압니다. 그럼 왕복 4,500마일을 받고 또 카드결재하면 960마일리지 적립을 받습니다. 결국 48만원 대신에 5만 마일리지를 준 꼴이 됩니다. 10원도 못치입니다. 바보가 된 기분입니다.
3.그러므로 뭣보다 마일리지로는 50%의 추가공제를 하고서라도 비지니스를 얻는게 최고 이익입니다. 가령 타이같은 경우 여름 내내 67,500마일리지면 비지니스를 끊을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에 여분이 있으면 꼭 비지니스를 타보세요. 그러면 67만5천원으로 125만원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4.중국과 일본은 다른 아시아권과 달리 마일리지 공제가 일률적으로 35,000마일입니다. 그래서 잘 살펴보면 동경이나 홋카이도나 삿포르는 굉장히 유리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도 꽝저우를 가서 열차로 홍콩을 구경한 후 돌아오면 아주 저렴한 경우입니다. 곤명이나 계림 등을 구경한 후 동남아 쪽으로 가서 돌아오는 것은 왕복 4만 마일리지로 여행을 하는 경우입니다.
5.가족의 경우 2명 이상이면 아시아나는 10% 마일리지 공제가 있습니다.
또 항공사가 종종 마일리지 총규모를 줄이려고 마일리지 공제 행사를 할 때도 유리합니다.
6.에어 카나다와 같이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모든 스타얼라이언스항공사는 모두 기본공제로 여름 성수기 때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7.요약하자면 마일리지 적립은 예상보다 쉽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제 동생은 저보다 카드사용이 많지만 마일리지 카드 사용에 등한합니다. 제가 30만 마일 모을 때 동생은 5만 마일 모았습니다.
다음으로 가족합산을 신청합니다.
가능한 비지니스석을 신청합니다.
중국남부를 통해 동남아로 여행하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