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일밤차로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왔습니당

이용교통수단은 찬투어버스에요

아이패드로 올리는글이라 사진은 나중에 첨부할게요~

우선 카오산에서 택시이용 북부터미널로 갔구요

도착해서3층으로 가시면 엘리베이터 내리신곳 오른쪽으로 보시면

노란색 마클가있는 부스가 있어요, 그곳애서 찬투어 버스 예매가능하세요.

생각보다 작원들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용^^

제가 도착한시간이 오후 6좀 넘어서였는데 남은차가 7시와 9시15분이엇던듯해요..

마지막버스 타시길 추천하구요 전 9시15분차로 출발 오전6시에 치앙마이에도착했어요

6시에 도착하니 다 문닫구 ㅜㅜ 고생좀 했내용 ㅎㅎ

암튼 전체적인 버스평가는 .. 아아 다신아용하기싫어요 ㅠㅠ

버스자체는 편합니다. 제가 여자고 키가 170 남친은 키가184?정돈데 둘다 별 불편함없이왔어요

전 귀중품들은 가방을 의자에 구석에 놓고도 좁지않다고 느낄정도엿답니다.

다리도올릴수잇구 ^^ 뒤로 좌석도 많이 넘어가구..

가장앞자석에 앉고싶엇으나 도착햇을때 이미 두자리뿐이안남앗더라구요;;

서두르셔야할듯합니다.. 평일인걸감안하면 주말엔 미리예약하셔야할듯..

암튼 시설자체는 굳. 개인모니터애 마사지의자..

마사지의자는 마니 기대햇는데 ㅜㅜ 걍 찜질방에 잇는것보다 좀 못하구요

문제는 차가 원체 흔들려 마사지기계이용하면. 구토유발을 할수잇다는거죠;;

개인모니터..허허 이어폰꼭지참하시구요

영화도 많구 한국노래도 많습니다 참 좋더라구요

다만 전.. 뒷자리사람이 정말 매너없이 새벽 세시까지 이어폰을 끼지않고 볼륨을 최대로해서

영화를봐서 미치는줄알앗내요.. 초록색티셔츠입고 얼굴에 심술마져가득한 모습이 왕눈이에나오는

투투처럼 보이더라니까요.. 소리좀 줄여달라해도 시늉만할뿐..

덕분에 너무 피곤하게 도착햇네요 ㅎㅎ

확실히 마사지가 그랫듯 버스도 그런가봐요ㅜㅜ

어떤가게냐가 아니라 어떤 맛사지사에 따라 그날의 마사지질이 결절되자나욤

이번버스가 그랫던듯 하네요..

버스자체는 좋으나 안좋은기억으로 방콕갈때는 나컨차에로 갈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