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초등딸 둘 택시이용, 카지노 버스이용
저희는 사람이 많아 대부분 택시를 이용햇습니다.
지상철 한번이용했는데 택시비보다 더나온다는..ㅎㅎ
일단 공항에서 내리면 3층가세요. 거기서 출국손님 내려주는 택시 타면 됩니다. 택시기사도 아주
운좋은 날인거죠. 보름전인데 외국인들은 많이 타더라구요. 미터 바로 눌러주시구요.. 톨비는 25바
트 45바트 해서 70바트 카오산까지 220+ 70+ 팁40바트 준거 같아요.
총 10번이상 택시 탔는데 미터 누르지 않고 흥정하는 기사 한번 봤네요.. 바로 내려주는 센스. 방콕
에는 택시 무지 많거든요. 택시 잡으려고 10초이상 기다린적 한번도 없네요.
출국때는 내가 내리자 마자 어느 외국인 바로 타더군요.
운전 허가증하고 기사하고 다른 경우가 많더군요.. 허가증 내놓고 알바쓰는듯, 방콕시내 어디든
100바트 이내면 가는듯
기사들 영어 못합니다. 기사하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뚝둑이는 일단 택시를 타고 가보고 올때 미터 요금 준해서 흥정하면 맞을듯.
수상버스 재미삼아 타보면 좋을듯,,
암파와 수상시장가는 것은 남부터미널에서 봉고차 비슷한 시외버스로 고고씽
첨에는 영업버스인줄 알고 당황했다는.. 안에 여대생에게 물어보니 퍼블릭 버스가 맞다고,,
캄보디아 가기위해 카지노 버스이용
룸피니에서 어른 300바트 애들 100바트 총 800바트 지불
200바트 아니냐니깐 300바트래,, 나중에 알고보니 카지노에서 100바트짜리 식사포함이라능
올때는 카지노 버스는 안쪽 주차장에서 탑니다. 기다리는데 1시 반출발인 버스를 12시부터 빨리 타
라고 그러는 거임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옆에 2층자리 시외버스 가격을 물어보니 헐 350바트, 시
간도 조금 더걸린데,, 쾌적한 카지노 버스에 올랐는데 안내양이 2층 자리는 없다고 일층 구석진 곳
에 안내함.. 조금 있는데 청년 둘이 오토바이를 타고와서는 좋게 내리면 경찰을 부르는 유혈사태는
없다고 함. 안내양 미안한듯이 어쩔수 없다면 내리라고함.. (생각인데 카지노버스는 카지노에서 지
원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듯함, 그냥 관광객 태우는 것을 불법인듯)
그래서 근처가봤더니 암파와 갈때 본 봉고차모양 시외버스가 있음. 네명이 세자리 차지하고 750바
트 주고 옴. 나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