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차이나(서울-북경-방콕)
써니86
4
2254
2011.03.0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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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는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친절했어요. 좌석 (3-3)도 이용해보고 (2-4-2) 비행기도 이요해봤는데 크기가 좀 좁긴하지만 가격대비 편리합니다.
근데 작은 비행기는 진짜 남자분들은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꼼짝을 못할정도.참고만 하시구요 ㅎㅎ
올 때 북경 경유했는데 시내투어했습니다. (천안문-자금성-왕부정) 정도만 했어요 중국이 워낙 사람이 많고 혼잡해서 마지막날 둘러보자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입국장 제일 왼쪽 special lane에서 그냥 비자 주고, 따로 짐검사도 없이 나갈 수 있었구요,,
제가 중국인 같아서 인지(중국인들이 다 그렇게 보더라구요) 불친절하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공항철도로 지하철 나가서 이동했구, 지하철이 굉장히 혼잡해서 너무 피곤하긴 했찌만
자금성 한번 보구 거리에서 군것질도 해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제가 아무 준비 여행해서 고생을 좀 많이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그나마 살아 돌아왔네요
질문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차이나는 굳이었어요 계쏙 화장실 앞에 앉았찌만 드나드는 사람들 빼고는 냄새 이런거로 힘들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기내식도 먹을만 헀어요. 특히 돌아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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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는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친절했어요. 좌석 (3-3)도 이용해보고 (2-4-2) 비행기도 이요해봤는데 크기가 좀 좁긴하지만 가격대비 편리합니다.
근데 작은 비행기는 진짜 남자분들은 불편해 하시더라고요 꼼짝을 못할정도.참고만 하시구요 ㅎㅎ
올 때 북경 경유했는데 시내투어했습니다. (천안문-자금성-왕부정) 정도만 했어요 중국이 워낙 사람이 많고 혼잡해서 마지막날 둘러보자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입국장 제일 왼쪽 special lane에서 그냥 비자 주고, 따로 짐검사도 없이 나갈 수 있었구요,,
제가 중국인 같아서 인지(중국인들이 다 그렇게 보더라구요) 불친절하거나 그런거 없었어요
공항철도로 지하철 나가서 이동했구, 지하철이 굉장히 혼잡해서 너무 피곤하긴 했찌만
자금성 한번 보구 거리에서 군것질도 해보는 재미는 쏠쏠하네요
제가 아무 준비 여행해서 고생을 좀 많이했는데, 태사랑 덕분에 그나마 살아 돌아왔네요
질문쪽지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차이나는 굳이었어요 계쏙 화장실 앞에 앉았찌만 드나드는 사람들 빼고는 냄새 이런거로 힘들정도는 아니었구요 ㅋㅋ 기내식도 먹을만 헀어요. 특히 돌아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