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뜨랏--리용--파타야까지
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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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7 16:02
1/14꼬창 화이트비치 숙소를 떠납니다.
09:45분 숙소를 나와 언덕아래 북쪽으로 걸어나갑니다.
초행이라 눈치로 때려 잡읍니다.
군대 있을때 독도법을 잘해 방향 감각은 좋고 길치 아니고 눈치밥 많이 먹어서
눈치로 때립니다.
생태우가 손을 들어도 안섭니다.
.조금 가다보니 남녀 두명이 배낭과 트렁크놓고 생태우 잡읍니다.
그옆에 달라 봍읍니다.
독일남자와 대만여자 커플입니다.그들과 같이 갑니다.
거기에서 들은말 ---
꼬창에 운행하는 생태우 특히 부두 다니는것은 마피아가 주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차나 탈수 없답니다.
PIER 써있는 생태우내지는 룻뜨만 다닐수 있다는것--
내가산 배표가 다같이 타는줄 알았는데 틀립니다.
처음 도착했던곳 그곳으로 갑니다.도착하는배는 뱃머리를 돌리고 떠나 갑니다.
다시 한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
생태우요금은 회이트비치에서 부두까지 50THB
꼬창에서 파타야 까지 루뚜로 가는것이 600B를 불러서 걍 출발했는데 조짐이----영
한시간 기달려 배를타고 출발했던 선착장으로 거기애서 뜨랏 터미날까지 다시 50밧을 주고 생태우로 이동---
터미날 도착하니 12:30여분 아무생각없이 매표소에서 버스표를 샀는데 165밧--
근데 이 버스가 문제 였읍니다
99버스
15시출발 한다고 하는데 터미날 옆에서 밥먹고 맥주한캔 하고 기달리다 출발---
99버스 죽입니다.
한참을 달리다 사랍들을 태우는데 집이 많은 곳에서는 많이 태우고 차에서 내려달라면 내려주고 밖에서 손들면 세워서 태우고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지더니 서서 가는
사람도 꽉차니까 안내양 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자꾸 소리칩니다.
조금 큰도시 들어가면 통학하는 학생 ,직장인, 동네사람들, 오만 사람들 다 탑니다.
파타야에서 사람을 만나기로 해놨는데 어딘지도 모르는데서 시계를보니벌써 4시간이 넘어가고 있읍니다.
맘은 바쁜데 내려주고 밖에서 세우는데 50m는갔을까 태우고 조금가다 신호에 걸리고 신호지나서 내려주고 머리에 지진 납니다.
제랄이다 이넘의 버스가----
태국에서 첨 타보는 로컬버스--
999인줄 알았는데 99도 그러냐?
8시 넘어 좀티엔을 지나 안내양하는말 파타야랍디다.
터미날 간다고 했더니 내려준곳은 엉뚱한곳 ---
다시 납짱 오토를 80밧주고 방콕가는 터미날로 이동---
거의 11시간 소요 됐읍니다.
바쁜것은 없었지만 길에서 시간을 보낸것이 아까울뿐 이었읍니다.
배표는 들어갈때 왕복:100밧
꼬창에서 선착장까지 :50밧
뜨랏선착장에서 터미날:50밧
뜨랏에서 파타야99버스:165밧
버스잘못내려 이동하는데:80밧
소요시간:10시간-
시간싸움하시는 여행자 분들은 여행사 버스가 비싸다고 생각 하시기전에
자신의 이동 동선을 생각하시고 움직이시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