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에서--꼬콩-- 꼬창까지--
1월 12일 프놈펜에서 꼬창까지 묵던 숙소에서 예약을 하였읍니다.
여행사 버스는$9불이고 로칼버스는 $7불 이엇읍니다.
직접 표를 살려고 했더니 툭툭 기사가 하는말이 1불주고 터미날가서 표를 사고
올때 1불주고 숙소로오고 아침에 터미날갈때 또1불 주느니 걍 사는게 어떠냐?
이말을 듣고 현실적인것을 택하였는데 역시 로칼버스 였읍니다.
아침7시45분 출발하여 프놈펜을 빠져나가면서 중간중간 사람을 태워 꽉 채워서
갑니다.
가는도중에 차에서 세우달라면 세우고 밖에서 손들면 세우고 자리없으면 목욕탕
의자를 복도에 깔고 앉고 이렇게 달리기를 4시간여이상을 달려 휴게소 도착--
맥주한캔에 1불 ,밥은 반찬 한가지 하고해서 1.5불---
20여분후 다시출발--
꼬콩 도착이 14:00
버스에서 내리자 오토기사들 달려듭니다.
국경까지 3불 달라고 하는데 2불에 가기로하고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갑니다.
거리가 장난아니 한참갑니다.
다리를 지나니 다리 통과비 같은데 1,200리엘를 내야 합니다.
국경도착하니 많은 웨스턴들 사이를 누비는 삐끼들 하는말 3불을주면 빨리 출국도장을 받아 준다고 합니다.
징그러운놈들---
걍 기달리다 30여분만에 출국 도장을 받고 태국 핫렉 국경으로 ----
3분만에 이민국을 통과---
핫렉에서뜨랏 터미날 가는 미니버스 잘 없읍니다.
파타야 가는사람들 많고 그와중에 자리 하나를 잡아 120밧(정상갸격임)에 거의 1시간여를 갑니다.뜨랏 터미날까지 ----
터미날 20번에서 배타는 선착장까지 50밧 30여분 걸림.
페리선착장에서 한참 떨어진 선착장 인데 섬까지 편도 100밧 왕복 120밧--
거의 1시간걸립니다.
섬에서 생태우로 화이트비치까지 50밧--
숙소 많지를 않고 비싸고 걸어서 걸어서 화이트비치 남쪽 끝자락 언덕에있는 SSP
BUNGGALRO 라는곳 독립가옥 숙소 600밧---(tv.냉장고,핫샤워)
이곳까지 도착 시간이 20:30분 이었읍니다.
고생이 취미로 생각 하시는분들은 괜찮은데 여행자 버스가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이 생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