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1일은 대중교통, 2일은 한국어 가이드 렌트카를 이용하였습니다.
1일차 대중교통 이용시 카오산로드에서 택시를 타고 총논시에 가자고하니
알았다고 하여 흔쾌히 탑승... 하지만 도착한곳은 전혀다른 동네였습니다.
기사님이 좀 나이드신 분이였는데 알고보니 총논시... 와 발음이 비슷한 지역이 있나봅니다.
해서 돌고돌다가 안되어서 택시비만 200 B내고 결국 다른 택시 바꿔타고 왔습니다.
젊은 기사는 알아듣고 잘 왔는데

예전 여행에서도 택시타고 잘 다녔는데 이런경우 첨입니다.
해서 택시를 이용하시거든 호텔 카드를 지참하거나,
호텔에 요청해서 태국 현지어를 받아적어서 보여주는것이 확실할 것 같네요.
지하철 역이라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발음도 그렇고 그게 아닌가봅니다.

택시탈때 참조하세요.

* 막히는거나 이런 오류를 감안하면 지하철이 빠르고 젤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