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씨엠립갈떄 여행사버스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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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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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씨엠립갈떄 여행사버스타면..

psopy 1 2051

여자3명이 배낭으로 가서 태국,캄보디아,홍콩에서 총 보름 머물렀죠..

여하튼,,,저희가 방콕카오산에 있는 여행사에 가서(boot매장옆)
갖가지 투어상품을 이용하기도 하고 캄보디아비자도 미리 만들었죠..
그런데...여행사앞에서 버스타고 아란프라얏과 뽀이펫을 지나 씨엠립까지 가는 요금이 뱅콕에 있는 터미널에서 국경까지 가는 요금보다 싸더라구요,,
그래서,,찜찜함에도 불구,,이 상품을 예약했죠,,
싼이유가 있더군요,, 아침8시반인가구터 버스기다려서,,타고,,씨엠립에는 10시?11시넘어 도착했습니다.
태국국경근처까지 가서 웬 식당같은델 내려놓고(여기 어디야?)
태국인 가이드여자분이 오더니 비자를 발급하라고 하더군요..거의 두배수준 이 었던것 같은데..정확히는 기억안나고,,,하여튼 여기서 3시간 넘게 있었죠..
일본인아가씨를 비롯,,해서 다들 처음이엇지만,,완강히 거부하다가 결국 비싼 값에 비자를 만들엇죠,,
그리고,,이래저레,,시간을 허비하면서..(고의로 시간을 끌었음)
씨엠립 뒷골목으로 구비구비 들어가서 웬 게스트하우스에 내려줫읍니다.
거기도 가격은 나쁘지 않고 시간이 넘늦어 피곤했지만...호주게이아저씨따라서,,거기서 나와버렸습니다.기분이 나빠서,,늦엇지만,,거기 한밤이라도 자고 싶지 않더군요...
그 골목을 나가니까..뚝뚝이들이 정말 100명정도 나와서,,자기 뚝뚝이를 타라고 하더군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01-19 16:50)
1 Comments
고구마 2008.02.06 16:15  
  씨엠립 행 여행자 버스가 특히 기분이 나쁜건....
여행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 자기네가 컨택한 업소에 머무르게 하려고 고의로 시간을 지체시킨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은 그냥 하루 종일 너무 피곤해서 , 데려다 주는 숙소에 묵게되고 일단 한번 묵으면 웬만해서 숙소를 옮기는게 귀찮고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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