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남마오 부두 근처 seashell resort에 묵었습니다. 자력으로 피피가는 부두까지 가는데 실패하고 중간에 여행사 이용했습니다.
숙소에서 아오낭비치까지 무료 썽태우, 아오낭에서 끄라비타운 썽태우, 여행사 미니버스로 부두 이동, 배 승선.
Klong Jilad Pier에서 피피행 1시30분 페리 탔습니다. 썽태우 기사가 Kong Ka Pier에서 내려줬는데 아니더군요. 근처 여행사에서 표 샀어요. 아오낭에서 전날 미리 사면 픽업 포함으로 훨씬 좋아요. 300밧까지 가능하답니다. 저는 오늘 오전에 갑자기 결정하는 바람에 아오낭에서는 1시반 모두 안된다고 해서 직접 온라 고생하고 돈도 더 썼어요. 아오낭에서 끄라비타운 썽태우 50밧, 피피행 페리 티켓 400밧, 총 450밧 들었어요.
아오남마오 여행사에서는 1시30분 배는 450밧, 3시 배는 350밧 하네요. 픽업 포함이므로 숙소 근처에서 꼭 표 끊으세요. 현장에 오면 표값만 450밧입니다. 혼자 찾아오느라 돈도 더 들고요. 저처럼 당일 결정하지 마시고 전날 미리 결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