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파타야)출발~포이펫(국경)~캄보디아(시엠립)도착~왕복
베네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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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3 17:26
파타야를 출발(파타야따이BIG-C바로옆,근처)오전1시간간격으로미니밴출발,
(문의085-2838407,089-2488899,영어와태국어 260바트)돌아올때도마찬가지,
오전10시출발~4시간걸려 포이펫국경도착후,여권에 잉크한번찍어주고,비자정리후,나오니
현지캄보디아삐끼들 많습니다. 완전무시하고.승용차택시$25불,
(흥정하면됩니다~삐끼들말고 승용차 기사랑).버스타는곳지나조금걸어가면 승용차 많습니다.혼자 독차로 시엠립도착,4인까지흥정하시면됩니다.
2개월에서3개월에 한번씩 오는곳이라,오늘은 어디서 숙박을 하지,생각에
도착한곳은 리자호텔(YIN LIZA HOTEL문의 012-893-477 한국여사장님, 097-818-3944)
음 일단밖에서 간판은 호텔이지만,우리나라 중급여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방은깨끗합니다,매일청소해주고요.
예약 안받습니다,인터넷을할줄몰라 그렇다고 하시더 군요,직접전화하시면 됩니다
1일기준방마다 가격이비수기,성수기,다틀리겠지만 일단저는$10짜리 에어컨 잘나오고,
와이파이잘되고,온수잘나오고,한국방송TV잘나오면됨.생수2,치솔비누,타올전부깨끗합니다,
이곳에 오랫만에한국음식을 먹습니다
(현지 태국파타야옆 잠티엔사는1인으로 현지음식만 먹었습니다 ㅜㅜ)
오랫만에 고향음식 먹어 보았네요,김치찌게,많은 반찬 계란후라이등등,
1층프론트 옆에 리자레스토랑(식당),무엇보다는 맛있다는 생각만 합니다.진짜 맛있었습니다.
시엠립여러곳의한국식당을가서먹고했지만,혼자가서 먹고 느끼는 저만의 생각입니다,
어디식당은친절하고,어디식당은 불친절하고,어디는맛있고,맛없고,그런이야기 많이듣지만
중요한것은 얼마나한국사람에 훈훈한 정을 받는다는게 저에게는 너무기분좋은생각입니다.
이곳에서도 오랜만에 한국분들이랑 정다운 이야기주고받고했습니다.감사했습니다^^
저녁10시까지영업하신다고 하셔서, 그럼 배달도해주십니까하고 문의하니 가까운곳은 배달해준다고 해서 ㅋㅋ 소주한병하고 제육뽁음,라면 방으로 콜해서 인터넷하면서 한잔쭉욱~~잠잘때편안하게 좋았습니다.
다시 포이펫(국경)으로 올때,택시 $25독차국경도착~다시 파타야로 돌아와서 이렇게 두서없이 몇글자 적습니다.
여행자분들의 많은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글귀가 되었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