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부터 유류세가 오른다고 해서 6월달에 부랴부랴 항공권 발권을 했습니다.

서울-방콕

방콕-비엔티엔

비엔티엔-방콕- 치앙마이(당일 연결)

치앙마이-방콕-서울(당일 연결)

서울-방콕 왕복 구간은 아시아나, 그외는 타이 항공편입니다.

5만마일 공제에 유류세등등 제가 내는 돈이 28만원 돈이 되더라구요.

발권하고 생각해 보니 저 처럼 이렇게 방콕을 들락달락 거리면서 추가 비용 내는게 손해 같더라구

요.

그래서 여행 경로를 수정해서,

서울-방콕 아시아나 왕복으로 4만 마일만 공제하고 비엔티엔은 카오산에서 여행자 버스로 가고 루

앙프라방에서 라오스 항공편으로 치앙마이에서 며칠 지내다 버스나 기차로 방콕으로 이동을 할 계

획 입니다.



1월달에 인도랑 네팔 여행을 할 계획이라 이 여정도 발권을 했습니다.

이건 정말 마일리지로 발권을 해서 완전 대~~박인거 같아요.

제가 1월 초에 여행을 시작 할거라 아시아나로 발권을 하면 성수기 50% 가 추가로 공제가 되고 카

트만두까지 왔다가 다시 델리로 돌아가야 하는데 ,


서울-방콕(타이항공)

방콕-카트만두(타이항공)

델리-서울(아시아나)

위 일정으로 발권을 하니 추가 공제 마일리지도 없으면서 네팔과 인도를 여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더라구요. 7월에 발권을 해서 유류세를 포함한 추가 비용이 23만원이 조금 안됐습니다.

인도여행 전문 여행사에서 보니 저랑 같은 일정에 타이항공대신 로얄 네팔 항공을 이용하는 항공

권 가격만 백만원이 훨씬 넘더라구요.


** 스타얼라이언스 보너스 항공권은 발권 했다가 유류세가 인하 되면 취소했다 다시 발권 가능해요.

    다만  아시아나 사무실 직접 방문


** 제 경험상 항공권으로 모아지는 마일리지 보다는 가족 합산 하고 신용카드 사용해서 모아지는

   마일리가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