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 농카이 -> 방비엥 International bus 

우돈타니 Central bus terminal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합니다.

가격은 320밧입니다.

농카이에서는 8시 30분 출발로 적혀있지만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20분에 출발했다.

9월이 비수기라서 그런것인지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처음 출발때는 승객이 우리 둘 뿐이었습니다.

태국 국경이나 라오스 국경에서도 승객을 태우기도 합니다.

정식 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국경 심사를 위해 잠시 정차하면 기사에게 직접 돈을 주고 타는 방식입니다.

태국 국경에서 태국인 3명이 승차해서 에어컨 빵빵한 넓은 버스를 5명만 타고 방비엥까지 갔습니다.

방비엥 도착시간은 오후 1시입니다.

참고로, 우돈타니 -> 비엔티엔 국제 버스도 동일한 터미널에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