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싸이 - 방콕 구간을 솜밧투어를 이용하여 봤습니다.
매싸이 - 방콕 구간은 솜밧투어, 시암VIP, 999버스가 있었습니다.
솜밧투어의 경우 Supreme(1+2좌석) / Super(2+2좌석) / Star(2+2좌석)로 운행중이며
1047밧 / 785밧 / 673밧입니다.
현재 프로모션인지 100밧을 할인해주고 있으며

매싸이 - 치앙라이 구간은 곳곳에 세워서 사람들을 태워서 가고
치앙라이 - 방콕 구간은 휴게소 한 번 정차합니다.

16:30붙에 출발하여 05:20 정도에 방콕 모칫에 도착했습니다.

참고 : http://www.sombattour.com/html/route/957.php

라용가는
나컨차이에어 실버클래스

 시암VIP(2+2좌석). 100밧할인을 하고 있더군요.

하루 한 대, 라용가는 실버클래스(2+2좌석)가 있습니다.

매표소 모습

대기 중인 Star Class

대기 중인 Supreme class

앞자리의 TV가 생각보다 커서 혼자 앉는 자리나 뒷자리가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의자 오른쪽에 작은 버튼으로 안마(?)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으나 그 진동이 크지가 않았습니다.

화장실

영어로 언어를 바꾸어 여러가지를 볼 수 있고 영화나 TV의 경우 태국방송이 나옵니다.

게임

Travel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

음료나 차를 따로 주문할 수 있더군요. (유료인지는 모르겠네요.)

처음 타면 주는 생수, 물티슈, 음료수

쿠키, 빵도 줍니다.

버스표 오른쪽에 식권이 붙어 있습니다.

휴게소에서 VIP로 적힌 곳을 들어가면

음식 몇 가지를 드실 수 있습니다.

솜밧투어 휴게소 같네요.

방콕에 도착할 무렵 과자와 물티슈, 음료수를 줍니다.

버스의자가 편해도 13시간 이상을 타야한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녹에어나 에어아시아 등의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치앙라이 - 방콕 구간은 항공이용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