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착한 택시기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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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착한 택시기사 소개

뉴욕커 4 5020 2012.12.08 22:09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오늘 파통에서 푸켓공항까지 이용했습니다

사람이 착하고 좋아서 올려봅니다

지금 파통에서 공항까지 정가가 팔백이더라구요 그런데 육백에 갔습니다

가면서 이야기하니까 푸켓타운에 산다고

이름은 num 전번은 083 6368766 놈이라고 ㅎㅎ

하루차랑 기사빌리는것도 천밧에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정가는 천팔백이라고 함니다

공항가실때 이용해보세요. 까올리라고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면 싸게 해줄겁니다

그럼

4 Comments

이싸라 2012.12.09 14:24

팔백에 4명이 탑승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백이나 할인해 주면 너무나 좋고요...
좋은 분 만나셔서 기분이 정화되셨군요...

뉴욕커 2012.12.09 17:39

전 혼자였습니다
푸켓 교통비는 좀 그랬어요

hobbang 2013.02.25 16:14

하루 천밧이면 가격 좋은데요!!!!
그런데 기사님 영어로 약간의 의사소통 가능하시죠??^^
연락은 숙소에 부탁해서 하면 될 것 같은데 중간 중간 이동할때 그래도 조금은 의사소통이 되어야할 것 같아서요^^;

쪼앗 2013.05.15 15:50

5월 16일 지금 푸켓인데요...
저희 이 택시 기사믿고 예약하고 갔다가 새벽에 엄청 고생했네요..
한국서 출발 전에 두번이나 통화하고 갔는데...
나오지도 않고 전화도 안받고...

일반 택시 빠통까지 1200부르고 절대 안깍아줍니다..
여러번 갔던 제가 그 돈주고갈수없어 다른 기사들한테 물어봐도
한기사가 저한테 붙어 다니면서 다 방해하고..
미터 택시 지나가길래 잡았더니 안서고.. 뒤에보고 있던 저희 신랑 왈...
제가 택시 잡으니까 뒤에서 자기 손님이라는 식으로 손짓하더래요..ㅠㅠ

샌딩오는 택시 잡으려고 출국장 올라가는데
계속 따라오길래...왜 따라 오냐고 했더니 그제야 다른데로 가고...
돌아오는 길에 다른 기사하고 천밧에 쇼부보고 내려와서 가려고 했더니
그 기사가 또 뭐라하니까 저 사람한테 타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저희 신랑이 큰소리로 가자니까 어쩔수 없이 가더라구요...

현지 기사들 사람은 같아도 상황에 따라 변하기도 하는듯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현지 기사 좀 불안하고...특히 새벽 도착일 경우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택시값도 좀 더 저렴하면서 약속 지키는 한인 여행사 픽업타시는게
좀 더 편할듯하는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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