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에 인천에 떨구어지기위해 어제 카오산에서 친구와함께
택시 (위노랑 아래 녹색,개인택시) 를 탓엇드랫죠.
할아버지시더라구요  그래두 탓죠..그래서 공항을 가달라고 하니 OKOK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휴~~하면서 탓지요
허거덩~~근데 이것은 택시가 아니라... ㅜㅜ 시속 40 이상 안달리시는거에요
처음엔 그냥 안전하게 가나보다 햇죠 시내니깐
근데 고속도로에서도 그러실줄이야.....      고속도로에서는 더햇어요 20KM 가만보니깐 할아버지가 이정표를 보고가시는데 20정도로 달리시다가 이정표가 나오면 10정도로 줄이시더라구요..그러더니 길을 잘못들어가셔서 공항반대편으로도 한번갓다오고 암튼 마지막날 아주 큰 기억을 남겨주시더군요.
답답해 죽는줄 알앗어요

방콕에서는 노랑 녹색이 안전하다고 하지만 제가 몇번타본바로는 빨강 파랑이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젊은 기사분들이 많아서 대충 영어를 알아먹어요
어차피 태국어는 발음문제땜에 잘못알아들으니..ㅎㅎㅎ
가격은 카오산에서 공항까지 220정도 나오더라구요 톨비는 따로 내고..

기왕이면 젊은기사분들 꺼 타보세요..^^
도움좀 되시려나 저의 한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