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7일부터 12일까지 / 싸톤,카오산,짜뚜짝,파타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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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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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7일부터 12일까지 / 싸톤,카오산,짜뚜짝,파타야,공항

나나주니 0 3428
2013년 3월 7일부터 12일까지 6박7일동안 방콕과 파타야 여행하면서 사용했던 교통편 정리합니다
어쩌면 비싼게 이용한 것도 있습니다.(총인원 성인4명입니다)
처음 여행하는 친구에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경험하게 하려고 그런것도 있고
덥기도 하고 귀찮아서 약간 비싸도 그냥 이용한 것도 있답니다
가격은 스스로 결정해서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는 수준에서 스트레스 없이 다니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럼 참고하셔서 즐건 여행 하세요^^
 
3월7일 01시 수완나폼 공항에서 싸톤 티볼리 호텔까지
: 1층 이용 50바트 수수료 + 미터요금 360바트 = 410바트 (450바트 사용)
50바트를 깜빡하고 400바트 드리니 50바트 수수료 달라고 하셔서 얼떨결에 50바트를 드렸네요
예전에 사용하고 남은 10바트가 지갑에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 티볼리 호텔이 찾기 힘드니까 그냥 패쓰
 
3월7일 티볼리 호텔에서 싸톤시내, 아시아티크에서 다시 티볼리 호텔까지
:아시아티크에서 티볼리 택시비 200바트
(원래는 100바트면 될듯, 하지만 7시무렵이라 완전 정체, 맘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아시안티크 가시면 저녁늦게 택시이용해서 돌아오세요. 정체만 아니면 100바트 가능할겁니다)
티볼리 무료 뚝뚝으로 싸톤역에 가서 걸어서 싸톤시내 구경했습니다. 그리 힘들지 않더군요
밥사먹고 음료수 사먹고 노점 크레페 먹으며 걷다보니 어느새 싹판딱신 피어~
거기서 왼쪽편 선착장(호텔선착장과 같은 곳)에 가서 [아시아티크]간다고 하면 줄 서라고 합니다
긴 줄이 공짜셔틀보트 타는 줄입니다. 5분쯤 가던가? 금방 도착해요.
 
3월8일 티볼리 호텔에서 카오산 옆 쌈쎈 쏘이 쌈까지
:택시비 미터로 했어요... 근데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팁포함 200이내 였어요^^;;;
카오산 파아팃거리 타라게스트 하우스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짜뚜짝까지 3번 버스 : 공짜(오래걸려요^^)
짜뚜짝에서 카오산까지 : bts 아눗싸와리까지 25바트(1인), 아눗싸와리에서 택시이용 : 200바트
짜뚜짝에서 카오산으로 올때 저녁에 출발하시면 안되요. 막히는 시간 피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시간의 제약으로 저녁시간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했지만 길이 너무 막혀요 ㅠㅠ
아눗싸와리 구경할겸 bts타 볼겸 이용했어요. 아눗싸와리 근처 식당에서 맥주 한잔하고^^;;
8시쯤 되어도 길이 막혀서 포기하고 택시 200바트 주고 카오산 파아팃으로 갔어요.
 
3월9일 파아팃거리에서 파타야까지 (정확히는 좀티엔 통부라 빌라까지)
:택시1400바트(고속도로 톨비 포함)
이번 여행은 완전 휴양컨셉이라 고생안하기로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택시도 그냥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협상해서 잡았어요
1200바트면 된다고 들었는데 택시 흥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근데 카오산과 왕궁 및 시내를 벗어나는데 너무 오래걸리더라구요.....거의 한시간 걸렸어요
그래서 파타야까지 3시간 걸렸다능... 다행히 좀티엔 통부라 빌라를 금방 찾았어요^^ 데프라씻 쏘이 씹쩻!
 
3월9일 좀티엔 통부라 빌라에서 데프라씻 나이트마켓까지
:쏘이 씹쩻의 큰 길 건너 달리는 썽태우 10바트(1인)
 
3월10일 좀티엔 에서 워킹스트릿까지 썽태우 10바트(1인)
워킹스트릿입구에서 오른쪽 길로 나와 사거리를 건너면 좀티엔 가는 썽태우 서 있어요. 10바트
밤 늦게까지 운행하더군요. 경찰 말로는 하루 종일 한다고 하던데 저는 밤 12시 쯤 돌아와서 잘 모르겠어요
 
3월12일 좀티엔에서 나끄르아 / 썽태우 2번 환승했어요. 10바트*2회
좀티엔에서 타면서 나끄르아 간다고 하니 우드랜드 근처에서 바꿔 탈 수 있도록 내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쁘라싯 쌋자탐 간다고 하니까 바로 그 앞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돌아오는 길은 큰 길까지 10분 좀 넘게 걸어나와 길건너 오는 썽태우 타면
워킹스트릿까지 10밧, 다시 워킹스트릿 윗길 좀티엔가는 썽태우 타는 곳에서 10밧 총 20밧입니다
 
좀티엔 해변에서 해산물식당인 [란룽와이 레스토랑] 까지 썽태우 20바트 부르지만 10바트로 갈 수 있어요
돌아오는 길엔 썽태우가 너무 없어서 불안한 마음에 맞은편에서 오던 20바트 부르는 썽태우를 돌려 탔어요
우리 덕분에? 이후에 탑승한 사람들은 10밧에 썽태우 탓어요^^ 여유있게 기다리심 언제나 10바트랍니다
 
좀티엔에서 수완나폼 공항까지 : 1000바트 (미터택시라고 제일 작은 택시입니다. 짐이 없어서 4명 가능)
흥정 한것도 아니고 그냥 좀티엔 사거리의 패밀리마트 앞의 작은 부스에서 그렇게 하시더군요
저녁8시 출발 했더니 정말 10시전에 도착해버렸어요..... 1시 비행기인데 말이죠^^ ㅋㅋㅋ
좀 더 여유있게 출발해도 될뻔 했더군요^^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정말이지 4명이 다니니까 왠만하면 택시가 좋았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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