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공항 sixt렌터카 이용하기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은 렌터카로 여행지 다니기 였습니다.. 실제로 태국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랜트카로 직접 자가운전을 하시는 줄 알지만 여기에 대한 자료가 없어서 이번에 제가 랜트한 경험을 적고자 합니다... 여행시기는 7월 26일 부터 8월2일 까지 치앙마이 빠이 매홍손을 돌았습니다...작년에 빠이에서 오토바이 랜트후 초4 여자아이를 뒤에태우고 관광을 했었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저에게 무리인것 같아 이번 여행에서는 차량을 빌려서 직접 운전하자라고 생각하게 된것입니다...우선 한달 전 6월 중순경에 sixt랜터가 해외부에서 직접 차종과 기간 보험 등을 선택해 들었습니다..차량은 vios 1500cc 기간은 6일 (7.28ㅡ8.2) 보험은 범퍼및 스크레치까지 적용된 것 치앙마이 공항에서 공항으로 이렇게해서 총 6920밧 랜트비 후불로 예약했습니다...하루 1120밧정도로 빌린것입니다...도착한 날은 너무 늦어서 120밧 택시로 두왕타완 호텔까지 갔습니다.. 다음날 썬데이 마켓을 즐기고 월요일 아침 8시쯤 차량 인수하러 택시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스타벅스 옆 부스가 sixt렌터가구요... 그곳에서 여권 국제면허증 운전자 명의의 국제신용카드를 제출하고 랜트비 6920밧 그리고 디포짓 2만밧을 결재했습니다.. 디포짓은 실제로 결재된게아니라 가승인을 한거라 그냥놔 두면 2주후 자동취소 됩니다...그리고 차량을 보러갔는데 vios에서 city로 차량이 변경됐습니다.. 바우쳐에도 동급변경조항이 있어 그냥 인수하고 아내와 딸을 태우고 바로 도이수텝 도이 뿌이로 운전했습니다... 처음 좌측 통행이 어렵고 좌측의 공간을 어찌 줘야 할지 몰라 약간 버벅거리다 30분정도 운전하니 적응이 돼네요..... 사실 운전보다 지리를 몰라 헤멜생각이 더 두려웠지만 스맛폰의 구글 네비게이션이 진리다 생각하고 믿고 따라갔습니다... 결론은 구글이 왜 최고인지 알겠습니다... 10미터이내 정확 일방통행길까지 적용....최곱니다... 다음날 빠이로 차량을 몰고 갈 생각에 일찍 관광을 끝내고 두왕타완으로 돌아 옵니다.. 역시 구글 네비 짱...전 아고다로 호텔예약을 했는데 아고다 앱에서 호텔방향누르면 연동앱선택하기나와요.. 구글 네비게이션으로 설정하면 바로 목적지 선택됩니다... 아주 유용했어요...담날 아침을 먹고 오전에 님만헤민 와위커피를 마시고 점심이 돼기전에 빠이로 출발합니다... 빠이까지 130키로 2시간 20분 걸린다고 네비에 나오네요... 치앙마이에서 빠이가는 길은 많이 험합니다... 그러나 작년 아야의 밴보다는 이번 랜트한 city가 안정적이고 더빠르게 빠이로 잘 도착했습니다.. 빠이에서 뿌 파이 아트 리조트로 이곳에서 3박을 합니다..
세시간 가까이 차를 달려 매홍손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다시 빠이로 옵니다.. 갈때보다는 올때가 훨씬 쉽고 편합니다..빠이에서 3박후 다시 치앙마이 쿰 파야 리조트로 태국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할 호텔로 갑니다... 중간에 카페 32 호텔
세시간정도 달려 치앙마이 쿰파야 리조트에 도착 그날 옆에서 열리는 쿰 깐톡쇼를 보고 다음날 체크아웃후 짐들을 트렁크에 넣고 보쌍마을로 떠납니다..
공장에서는 많이 비싸지만 옆으로 조금만 가시면 많은 상점이 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그리고 싼캄팽 온천으로 갑니다...
성인 100밧 어린이 50밧 차량 40밧이 입장료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후 에어포트플라자에서 못다한 쇼핑을 합니다.4층 파빌리온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저녁 8시30분 차량 반납을 위해 휘발류 만땅으로 채우고 바로 옆 공항으로 갔습니다.... 가기 5분전에 전화해서 체크준비하라고 했습니다.. 처음 인수 받을 그곳에서 반납을 합니다. 밖에는 보험을 들어 잘 살피지는 않고 실내에 혹시 파손된것이 있는지 중점적으로 보고 마지막으로 연료 잔량 확인 내가 싸인 한 영수증과 반납증 주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