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카오산로드에서 방콕 룸피니공원 Hsbc빌딩앞에서 카지노버스 탑승 오늘 했습니다

정류장 그대로 이구요 카오산에서 새벽에 택시 100밧에 미터안키고 쇼부쳐서 갔습니다

4시반 도착하니 초록색 카지노버스 서있었고요 버스는 엄청 구림ㅜㅜ 그리고 에어컨진짜 추워용

정보검색했을때 카지노버스비용이 현지인 40밧 외국인이 200밧이라고 확인하고 갔는데 현지인들은 버스탑승하자마자 버스할머니가 여권 가져가고 요금내는걸 보니 빨간걸 2장 내더라고요?  잉 뭐지 했는데 500밧짜리 내고 빨간거2~3정도 돌려봤는것도 봤습니다 흠 일단 한참 기다려서 5시45분 버스 정확히 출발하더라고요

문제는 여기서부터인데. 돈 걷는 할머니가 200밧이 아니라 300밧을 내야한다고 계속 아니라고~~아니라고 손가락으로 300이라고 우린 200밧으로 알고있다고 실갱이 잠깐 했는데 뒤에 앉아있던 현지인 아저씨가 300. 맞다고 하네요.... ㅜㅜ 뭐 선택이란게 없죠

내라면 낼수밖에. 암튼 가격이 새해초부터 오른건지 카지노버스는 300밧 입니다

국경 9시반쯤 도착했고 비자수속도 금방 끝났어요

블로그 본대로 쭉걸어들어가고 비자받을때 서류 잘못쓰니깐 거기직원이 찍찍 긋고 다 수정해서 써주더라고요ㅋㅋㅋ쏘쿨

30불내고 비자 5~8분만에 나오고 지문등록하고
1달러 추가 뭐 이런거없이  금방금방 되더라구요

저희는 다끝나고 한국분들이랑 택시 쉐어해서 씨엠립시내까지 30불에 나눠타고 내렸어요

택시도있고 미니벤도있던데 미니벤은 인당 10불 이라 하는데 자가용 택시가 더 편한것 같더라구요

국경에서 시내까지 차타구 2시간 반?2시간넘건 걸린거 같은데ㅋㅋ30불에ㅋㅋㅋㅋㅋㅋ 30불은 받아야 할거 같더라고요ㅋㄱ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요

저희는 한국분들 만나서 좀더 편안하고 금방 국경넘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