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푸켓에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푸켓에서 쑤린섬 갈 때 택시 (정확히는 차량+기사 랜트)로 공항에서 쿠라부리 이동입니다.

싸이트는 myservicemytravel.com 이고 2,500 밧 입니다.

제 경우 중간에 장보기 및 식사로 1시간 추가시 250 밧 추가지급하기로 약속되었습니다.

타이항공으로 푸켓공항에 오후 1시 10분경 도착

입국수속 마치고 나오자 오후 1시 50분 경

기사 조인 후 차량 가지러 가고(조금 떨어진 곳에 차량 세워놓고 기사만 쪽지들고 있더군요),

차량 출발시간 2시 20분 경

가는 도중

카오락에서 카놈찐으로 식사(40밧,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및 망고 구입(100밧/1킬로그램)

타쿠아빠에서 말린과일 구입(두리안, 바나나)

쿠라부리 뿐삐야리조트에 5시 20분 도착

중간중간에 밥 먹고, 장 보니 장거리 이동이지만 몸도 편했고

쿠라부리 도착이 환한 대낮이라 시간 여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 타꾸아빠에 Big-C 새로 생겼습니다

이제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타꾸아빠 시장도 꽤 크니

차량빌려 이동시 빅씨와 시장에서 장보기 하면서 이동하면

이동하기가 지루하지도 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