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방콕올때 버스터미널 모칫 역 이용 후기
행복한여행인
7
6837
2015.02.21 00:52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방콕에서 파타야 두번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왕복 모두 에까마이역 이용했고, 요번에는 갈때는 에까마이역으로 갔는데, 제 호텔에서 에까마이까지 차가 많이 막혔던 기억에, 올때는 모칫으로 오는거 함 타보자 하고 탔거든요.
에까마이는 항상 2시간 10분 걸렸는데, 모칫은 2시간 45분 50분 정도 걸렸어요ㅠ 그닥 차가 막히지도 않았는데, 오늘만 그런지 몰라도 훨씬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에까마이 버스는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출발하더라구요. 제가 탔던 것들도 다 그랬고, 오늘 기다리며 보니까 모두 제 시간에 제깍제깍 출발.
모칫은 20분 늦게 버스가 와서 늦게 출발했는데다가, 시간도 40분 더 걸렸구요.
특히 에어콘이 너무 약해서 땀 흘리며 갔답니다ㅠ
에까마이 가는건 에어콘 너무 빵빵해서 한참 가다보면 추웠는데...모칫 가는건 에어콘 틀기는 하는데, 밀폐된 버스 안에 사람은 많고, 에어콘 너무 약해서 의자 앉는 부분에 땀 차이고 등받이에 땀 차이고ㅠ 더워서 좀 애먹었어요.ㅠ 제가 탄 버스만 그런건지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버스 상태도 에까마이행이 더 낫고, 짐 싣는것도 에까마이는 차장과 운전사가 다 실어주고 짐표도 주는데, 모칫행은 그런게 없어서 다른 승객한테 부탁해서 실었답니다. 모칫역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 모칫역 이용하실 분들은 역에서 내리면 호객 행위하는 택시기사들이 있는데, 왠지 바가지 쓸것 같아 이용 안하고 로컬 사람한테 물어보니 택시 정류장을 가르쳐주더라구요. 터미널 안에 사람들 줄 서 있는곳에 가면 직원이 있구요. 차례로 택시들이 들어오고, 차례로 타면 되는데, 직원이 영어를 하니까 목적지 말하면 태국말로 기사에게 얘기해주고요, 미터로 가고 바가지 없이 잘 왔답니다.
이상 모칫행 버스 이용 후기였습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두번 갔다왔는데, 처음에는 왕복 모두 에까마이역 이용했고, 요번에는 갈때는 에까마이역으로 갔는데, 제 호텔에서 에까마이까지 차가 많이 막혔던 기억에, 올때는 모칫으로 오는거 함 타보자 하고 탔거든요.
에까마이는 항상 2시간 10분 걸렸는데, 모칫은 2시간 45분 50분 정도 걸렸어요ㅠ 그닥 차가 막히지도 않았는데, 오늘만 그런지 몰라도 훨씬 오래 걸렸어요.
그리고 에까마이 버스는 시간도 정확히 지키고 출발하더라구요. 제가 탔던 것들도 다 그랬고, 오늘 기다리며 보니까 모두 제 시간에 제깍제깍 출발.
모칫은 20분 늦게 버스가 와서 늦게 출발했는데다가, 시간도 40분 더 걸렸구요.
특히 에어콘이 너무 약해서 땀 흘리며 갔답니다ㅠ
에까마이 가는건 에어콘 너무 빵빵해서 한참 가다보면 추웠는데...모칫 가는건 에어콘 틀기는 하는데, 밀폐된 버스 안에 사람은 많고, 에어콘 너무 약해서 의자 앉는 부분에 땀 차이고 등받이에 땀 차이고ㅠ 더워서 좀 애먹었어요.ㅠ 제가 탄 버스만 그런건지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버스 상태도 에까마이행이 더 낫고, 짐 싣는것도 에까마이는 차장과 운전사가 다 실어주고 짐표도 주는데, 모칫행은 그런게 없어서 다른 승객한테 부탁해서 실었답니다. 모칫역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참, 모칫역 이용하실 분들은 역에서 내리면 호객 행위하는 택시기사들이 있는데, 왠지 바가지 쓸것 같아 이용 안하고 로컬 사람한테 물어보니 택시 정류장을 가르쳐주더라구요. 터미널 안에 사람들 줄 서 있는곳에 가면 직원이 있구요. 차례로 택시들이 들어오고, 차례로 타면 되는데, 직원이 영어를 하니까 목적지 말하면 태국말로 기사에게 얘기해주고요, 미터로 가고 바가지 없이 잘 왔답니다.
이상 모칫행 버스 이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