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마이에서 방콕
윈디걸
12
1849
2015.04.28 16:36
(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우선 피마이에서 코랏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피마이 야시장서는 곳에 흰색 시계탑이 우뚝 서있어요.
거기 맞은편에서 전 탔습니다. 무슨 슈퍼앞이라고 하던데 전교통경찰에게 물어보니 시계탑 맞은편에 서면 버스가 온다고 하더군요. 가자마자 운좋게 바로 버스를 탔구요 8시 30분경이었어요. 40분에 맞춰갔음 놓쳤을뻔 ㅎㅎ
7시40분 8시40분 9시40분 이렇게 시간별로 쭈욱 있구요 막차가 15시40분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죄송합니다. 아침시간만 눈여겨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코랏 도착 5분전에서야 자리에 앉았죠...1시간을 넘게 서서갔어요. 제가 키가 큰터라 천장에 달아놓은 선풍기밑에 서게 됐는데 제 머리가 선풍기에 닿아서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갔다나왔다 반복 ㅡㅡ 머리가 산발이 되서..휴우
제 키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운 순간이었어요.
사람은 이미 꽉 찼는데 앞뒤로 계속 태웁니다. 다리는 너무 아프고 10군데 넘게 정차를하며 사람을 태우고 머리카락은 선풍기가 쥐어뜯고 ㅋㅋㅋㅋ맙소사.
아 금액은 50밧입니다.
코랏 도착하니 방콕 vip버스표를 209밧에 샀습니다
코랏 터미널 도착하면 방콕가는 버스 많더군요.
사람도 반 정도 차고 컨디션도 soso했어요.
코랏오는 지옥버스를 타서 ㅎㅎ 나에게 선물로 vip버스를 ㅋㅋㅋ10시반 버스타고 방콕 도착하니 2시20분경이었어요.
아니 근데 궁금한게...코랏에서 오는 버스는 어느 터미널에 서는거죠? 북부도 아니고 남부도 아닌거 같았어요 분명히!
동부터미널도 있는가요?? 북부 남부 터미널 다 이용해봐서 건물을 뚜렷히 기억하고 있는데 이 터미널은 첨이었어요.
왜그리 복잡하고 나가는곳도 이상하고 얼마나 헤맸는지..
그렇게 헤매고 택시발견.
카오산이라하니..450밧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터켜고 가자니 제가 무슨 욕이라도 한듯
oh no~~~~하며 두손이 떨어져나가라 흔드네여 허허
그래서 그 택시들을 뒤로하고 무작정 걸었어요
근데 택시들이 안섭니다. 빈택시임에도 불구하고 안태워주네여..도대체 왜!!!!! ㅜㅜㅜㅜ
그래서 20분가량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싶어 배낭메고 햇볕아래서 택시를 세워보려 노력했죠.
그랬더니 한대가 서네요 ㅠㅠ 바로 미터켜고 ㅠㅠ
카오산 삼센까지 129밧 나왔어요. 차 막히고 갑자기 비 엄청 내리고 ㅎㅎ도로 마비였는데 저 금액나왔네요.
삼센 쏘이 혹. 이라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ㅎㅎ지나쳐 버렸어요 다시 돌려서 루프뷰 앞에 세워주시더군요.
아니었음 요금 좀 덜 나왔을텐데 ㅎㅎ
근데 제가 저 터미널이 어딘지를 몰라서 ㅋㅋㅋㅋ
택시비가 평균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우선 피마이에서 코랏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피마이 야시장서는 곳에 흰색 시계탑이 우뚝 서있어요.
거기 맞은편에서 전 탔습니다. 무슨 슈퍼앞이라고 하던데 전교통경찰에게 물어보니 시계탑 맞은편에 서면 버스가 온다고 하더군요. 가자마자 운좋게 바로 버스를 탔구요 8시 30분경이었어요. 40분에 맞춰갔음 놓쳤을뻔 ㅎㅎ
7시40분 8시40분 9시40분 이렇게 시간별로 쭈욱 있구요 막차가 15시40분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죄송합니다. 아침시간만 눈여겨봐서)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습니다.
코랏 도착 5분전에서야 자리에 앉았죠...1시간을 넘게 서서갔어요. 제가 키가 큰터라 천장에 달아놓은 선풍기밑에 서게 됐는데 제 머리가 선풍기에 닿아서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갔다나왔다 반복 ㅡㅡ 머리가 산발이 되서..휴우
제 키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운 순간이었어요.
사람은 이미 꽉 찼는데 앞뒤로 계속 태웁니다. 다리는 너무 아프고 10군데 넘게 정차를하며 사람을 태우고 머리카락은 선풍기가 쥐어뜯고 ㅋㅋㅋㅋ맙소사.
아 금액은 50밧입니다.
코랏 도착하니 방콕 vip버스표를 209밧에 샀습니다
코랏 터미널 도착하면 방콕가는 버스 많더군요.
사람도 반 정도 차고 컨디션도 soso했어요.
코랏오는 지옥버스를 타서 ㅎㅎ 나에게 선물로 vip버스를 ㅋㅋㅋ10시반 버스타고 방콕 도착하니 2시20분경이었어요.
아니 근데 궁금한게...코랏에서 오는 버스는 어느 터미널에 서는거죠? 북부도 아니고 남부도 아닌거 같았어요 분명히!
동부터미널도 있는가요?? 북부 남부 터미널 다 이용해봐서 건물을 뚜렷히 기억하고 있는데 이 터미널은 첨이었어요.
왜그리 복잡하고 나가는곳도 이상하고 얼마나 헤맸는지..
그렇게 헤매고 택시발견.
카오산이라하니..450밧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터켜고 가자니 제가 무슨 욕이라도 한듯
oh no~~~~하며 두손이 떨어져나가라 흔드네여 허허
그래서 그 택시들을 뒤로하고 무작정 걸었어요
근데 택시들이 안섭니다. 빈택시임에도 불구하고 안태워주네여..도대체 왜!!!!! ㅜㅜㅜㅜ
그래서 20분가량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싶어 배낭메고 햇볕아래서 택시를 세워보려 노력했죠.
그랬더니 한대가 서네요 ㅠㅠ 바로 미터켜고 ㅠㅠ
카오산 삼센까지 129밧 나왔어요. 차 막히고 갑자기 비 엄청 내리고 ㅎㅎ도로 마비였는데 저 금액나왔네요.
삼센 쏘이 혹. 이라고 말했는데 아저씨가 ㅎㅎ지나쳐 버렸어요 다시 돌려서 루프뷰 앞에 세워주시더군요.
아니었음 요금 좀 덜 나왔을텐데 ㅎㅎ
근데 제가 저 터미널이 어딘지를 몰라서 ㅋㅋㅋㅋ
택시비가 평균으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