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정보만 올리시고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올려주세요)
1. 치앙라이에서 파야오(난)
  :치앙라이 콘송마이에서 난을 간다고 하니 바로 가는건 없고 롯뚜타고 프래에서 갈아타야한다고 합니다.(치앙라이 구터미널에서 뉴터미널로가는 성태우 15밧.사람 채우고 가야해서 기다려야함) 중간에 파야오도 잠시 정차합니다. 아마 난으로 바로 가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전 파야오가 궁금하기도 해서 파야오로 가서 하루묵었습니다.롯뚜금액 63밧.
소요시간 1시간정도.

2. 파야오에서 난
  :파야오 터미널에서 역시 프래 방면 버스를 타면 중간에
난에서 정차합니다.
구글 맵상으론 얼마 걸리진 않는데 가는길이 장난이 아닙니다. 산길이라 험하고 진짜 느리게갑니다..
하아 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ㅜㅜ엉덩이 아작나는줄 ㅠ 출발시간은 아침일찍이었던걸로만 기억이 ㅠ

금액은 24밧입니다. 금액보면 아시겠지만 ㅎ 에어컨버스 아닙니다. 허나 창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꽤 시원해서 견딜만 합니다 ㅎㅎ

3. 난에서 람빵
  :람빵으로 가는 그린버스가 하루에 한대. 12시에 있습니다.
전 미리 예약을 하루전날 터미널가서 표를 예매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 자리 잡으실때 맨 앞자리(1A1B)잡지마세요. 넓은줄알고 예약했다가 발도 제대로 땅에 못대고 무릎도 못펴고 3시간가량을 갔습니다...최악!입니다 ㅜㅜ그리고 왜 그렇게더운지 ㅠㅠ이 구간 또한 산길이며 거북이 주행입니다. 요금은 270밧.(맙소사ㅡㅡ)

4. 람빵에서 치앙마이
  :람빵 도착 후 치앙마이 가는 표를 사기위해 그린버스 창구로 갔으나...당일 예약안되고 그날 와서 사야한다고 합니다
시간표 받아서 (매 시간마다 있습니다. 저녁7시까지)치앙마이 가는 당일 터미널오니..다 매진..
그 여자에게 가서 니가 시간표도 이렇게 적어주고 예약안된다고 하지않았냐하니 난에서 치앙마이 가는 버스가 람빵에 정차하는데 난에서 이미 "풀!"이라고 합니다
오늘 러이가는 버스를 치앙마이에서 타야한다고 하니 플랫폼 13번가보라합니다. 갔더니 미친듯이 줄을 서있는 행렬에 합류해서 간신히 표 샀어요. 55밧...전 닭장의 닭 한마리가 되어서 2시간을 이동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러이가는 버스를 타기위해서..
아니..원래 이렇게 버스 이용자가 많은건지 일욜이라 그런건지 송크란끝난 주말이라 그런건지..터미널에 사람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ㅠ

5. 치앙마이에서 러이
  :개고생하고 람빵에서 챵마이로 왔는데...
젠장..치앙마이에서 러이가는길에 아까 몇시간을 기다렸던 람빵터미널에서 사람을 태우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얼마나 기가차던지 진짜...ㅠㅠ난 도대체 오늘 하루 뭘한건가 싶고 ㅠ
 람빵에서 러이로 가는 버스있더군요 ㅋㅋㅋ
치앙마이에서 러이 vip 485밧. 19시30분 출발해서 3시40분도착. 버스컨디션 좋습니다.

6.러이에서 치앙칸
  :뭐 워낙 많은 정보가 올라왔죠?
러이에서 내리면 주황색 조끼입은 아저씨가 치앙칸 가냐고 묻습니다.그렇다고 하자 나컨차이버스 대합실로 데리고 갑니다. 4시쯤되니 버스가 오더군요. 버스직원이 대합실와서 치앙칸가냐고 묻습니다.버스타시면 치앙칸까지 1시간정도 걸려 도착합니다.
버스비를 제가 안적어놨네요..50밧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7. 치앙칸에서 러이
  :성태우 안타고 버스타고 넘어왔어요. 치앙칸에서 이용하는 숙소에 물어보시면 버스시간표 보여줄거에요.
전6시30분 버스타고 러이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금액 35밧. 중간중간에 정차합니다. 1시간정도 소요.

8. 러이에서 우돈
  :러이에 내려 우돈타니간다하니 맞은편 버스정류소로 가라고 알려줍니다. 온통 태국말로 플랫폼이 장식되어 있어서 책상에 앉아있는 분께 우돈타니라고 하니 바로 앞에 버스타라고 했어요. 요금 100밧. 많이 낡은 차량입니다. 에어컨은 나오구요 ㅎㅎ 제가 탄 버스 중 가장 느리고 가장 많이 정차했어요..ㅡㅡ;;;; 7시50분 버스를 탔는데 숙소 들어오니 12시30분...허허허^^;;;;

북부지역 이동내역을 기억나는대로 적었어요.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