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기차 티켓 구매 팁
여행사 에이전시도 잘 모르는 팁입니다.
알고 있어도 알려주는 곳 거의 없습니다.
급하게 여행동반자가 생기거나 일정이 변경되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밤기차를 타야한다.
급하게 여행사 들러 알아보지만 매진이거나 여행동반자, 친구 혹은 가족들과 다른 차량에 배치되거나 upper bed 티켓 최악인 경우 각 차량 양쪽 끝 침대(시끄럽고 화장실과 매연 냄새 .... 등)
여기서 여행자들은 짧은 시간동안 고민하게 되고 멀리 떨어져 다른 차량이거나 upper bed 라면 차라리 심야버스로 교통편을 변경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러면 출발 당일 낮12시에 기차역으로 갑니다.
매일 낮12시에 출발당일 밤기차 한해서 미리 준비되어있던 차량에 추가차량이 결정됩니다. 한량 두량 몇개의 차량이 추가가 되며 낮12시 땡하면 현장발권을 시작합니다.
저는 방콕 - 시사켓(우본) 구간을 자주 이용하며 미리 준비하지 못한 티켓은 항상 직접 기차역에 방문하여 발권하거나... 잘 아는 랍짱(오토바이택시)에게 티켓값과 수수료로 100밧을 더 주어 발권합니다.
여행자는 알고 있는 랍짱을 알고 있는 경우가 없으니 직접 기차역에 12시전 도착하여
핸드폰 시계로 12시를 기다리며 .... 발권준비 체크하고 준비합니다.
tonight... 방콕 to 치앙마이 8:30pm lower bed. 머리에 새겨두고 한손에는 여권을 미리 준비하세요.
1-3분 정도 남기고 줄이 없고 바로 발권 가능한 최대한 바로 구매 할 수 있을거 같은 창구를 찾습니다.
이제 12시 땡하면 체크해두었던 창구로 이동하여 매표소 직원에게 미리 준비하고 외운 영어로 발권을 합니다.
99% 이상의 확율로 당일 출발 밤기차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없이 이용하였고 못 구한 적 없습니다.
심지어 2-3명의 티켓을 여유롭게 lower bed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