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어웨이 쓰지 마세요
태국을 떠날려고 7월 1일날 비행기를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2일 전에 그 비행기에 강아지가 탈수 없다고 해서 7월 2일날로 바꿨습니다.
7월 2일날 비행기표 발급받으러 갔더니 말해준 서류 말고 또 다른 서류가 있어서 못 탄다고 하는겁니다.
1차 적으로 짜증이 났지만 참고 그럼 다음 강아지가 탈수 있는 비행기는 언제냐고 물어보니 7월 6일
날 가능 하다는 겁니다.어쩔수 없이 800밧을 더내고 6일날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전까지 살던 집
에 양해를 구하고 돈을 더 줘서 가구 한개도 없는 집에 이불만 깔고 오늘까지 지냈습니다. 그런데 오
늘 아침 댓바람 부터 서류 하러 돌아다니고 집에 돌아오니까 6일날 비행기를 탈수 없다는겁니다.비
행기가 바뀌어서 9일날로 바꿔야한다는 겁니다. 그럼 호텔비 내줄거냐니까 내줄수 없다하고 환불해
달라니까 매니저랑 얘기해본다면서 시간 질질끌고 자기네들 불리할거 같으니까 못알아듣는척하고
푸켓 방콕은 강아지도 탈수있다고 해서 다른거는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20분뒤에 그것도 강아지는
못탄다하는 사람가지고 노는 미친놈들입니다. 6일날 공항으로 가면 환불해준다고는 하는데 안해줄
거 같습니다.
그냥 방콕 에어웨이 이용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