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대중교통 정보앱 : bangkok transit guide
첫화면 입니다.
트랜싯 맵을 선택하시면
그냥 관광지도가 한장 덜렁 나옵니다. 이게 끝이며 부가, 연계 기능은 전무합니다.
스케쥴 인포메이션을 눌러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bts 배차간격과 시간이 나옵니다.
이앱은 노선도를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현명하게 틈새시장을 노렸습니다.
이런 정보가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고 여행 현장에서 막바로 찾아볼만한 앱도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 준비단계에서 정보를 찾을 목적으로는 유용합니다.
아유타야 기차가 몇시에 있는지
치앙마이 기차를 몇시껄 탈것인지 찾아보겠다고 철도청 홈피에서 찾아들어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 앱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의 장점이 정말 쉽고 빠르게 몇초만에 원하는 정보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그점을 잘 살린 앱입니다.
마지막 메뉴인 왓 투 씨입니다.
사원에 대한 사진과 간단한 정보, 입장 시간등이 나옵니다.
사진과 입장시간이 유용한 정보입니다. 나머지는 블로그에 깔린게 정보니까요.
오래된 블로그에서 아마추어 여행자가 작성한 시장 시간 정보보다는 태국인이 앱으로 만든곳에서 보는 시간정보가 아무래도 더 신뢰가 가죠.
세부정보로 드러가면 링크사이트와 교통편도 나옵니다. 택시를 타고갈경우 사진을 보여줘서 목적지를 알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부내용을 보면 현지인들이 이동하는 대중교통 수단과 방법까지도 나옵니다.
한국인들은 아난타싸마콤을 가기위해서 수상버스+택시를 타고는 잘 안가는 편이죠. 그냥 택시로 바로 가죠.
전메뉴를 다 알아보았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자면 실제 여행현장에서 불러와서 써먹기에는 기능이 약한 앱입니다. 여행전단계에서 어디를 여행하는지 경로를 설정하거나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할때 도움이 되는 앱입니다.